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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Kim, Younkyung

홍익대학교 회화 박사 수료
홍익대학교 회화 석사

이력

[개인전]
2016 '우아하지 않은 세계', 초대 개인전 (피아룩스 갤러리, 서울)
2015 여행자의 일기(One of the Beautiful Days)' (The Gallery, 서울)
2012 'Self-Communion(성찬식,자아성찰)', 개인전시 및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석사학위 청구전시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단체전]
2017 The Light', 초대 2인전 (Gallery Cafe ONUE, 서울)
'공감의 온도, 마음을 나누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석/박사 초대 단체전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갤러리 SPACE U, 성남)
2016 '공진화(COEVOLUTION)', 기획단체전시참여 (최정아 갤러리, 서울)
2014 '힐조(Studio Healjo Group Exhibition)' (홍대 스케치북, 서울)
'Grin(소리없이 활짝)' (T-world café, 원주)
2012 'Orvita : orbit of art' (팔레드서울, 서울)
'Being : 네 개의 눈' (갤러리웅, 서울)
'NEW YORK ART SHOW 2012 for Young Artists' (Shinhan Gallery, 미국 뉴욕)
2011 '일육감성展(16 sensibility)' (갤러리골목, 서울)
'Open Studio' (홍익대학교 c동 9층, 서울)
'GPS (graduate school Hong-Ik university Dept. painting second semester exhibition)'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10-2015 'Review' (현대갤러리, 프랑스문화원, 유성문화원, KBS갤러리, 대전)
2010-2012 'White Forum' (백마아트홀, 정심화홀, 대전)
2009 'Paranoid Serise(자아성찰)' (백마아트홀-대전, 이형아트센터-서울)
2009 '제 3회 청년의 미래를 보다!' (드림갤러리, 서울)
'3/4' (삼성갤러리-대전, 갤러리현-서울)
2008 '한그림전 극과극(Opposite)', 기획단체전 (삼성갤러리, 대전)
'2008 대전미술축제 청년미술제(Young Artists Art Fastival)' (대전미술협회갤러리, 대전)
'DREAM : support young artists exhibition' (홈플러스 문화센터 잠실점,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갤러리 잠실점, 서울)
2007-2009 '풀이展' (대전갤러리, 삼성생명갤러리, 이공갤러리, 궁동café, 대전)
2006 '열림展' (백마아트홀, 대전)

[작품소장]
개인소장 외 강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부방 기증

[수상/선정]
2007 '충청남도 미술대전', 입선 (홍성문화원, 홍성)
2006-2009 '형상미술대전', 특선 2회, 입선 2회 (대전시립미술관-대전, 임립미술관-공주)

[기타]
2016 '수필집<집,사람>', 작품이미지 수록 및 출간기념전시, [주최]독립출판 문화다방 (서촌카페ym, 서울)
나눔경매 - 예술로 꿈을 이야기하다' 선정 작가 및 기획초대전시참여, 미술품 자선경매 참여 및 수익금과 작품 기증, [후원] 강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서울디지털대학교 선촌예술원(서울) (서울디지털대학교 선촌예술원, 서울)
2013 Master´s Thesis 'The artwork study as self-communion for the paintings : Especially painted by the artist myself' (홍익대학교 학위 논문실)
2010-2012 'ASYAAF (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astival)' 선정작가 및 아트페어 참여 (구서울역사,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건물, 서울)

인터뷰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저는 '빛'을 지침으로 삶과 정체성에 대한 '성찰'과 '여정'을 회화 작업을 통한 표현으로 지속해나가고 있는 화가, 김윤경 입니다. 꾸준한 전시 활동, 재능 기부, 미술품 자선경매 등을 통해 예술가의 사회적 역할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미술학 박사로써 미술학 연구와 강의에도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저는 늘 삶과 정체성에 대하여 강박적으로 그 물음과 책임에 대하여 생각하고 계획하는 철학적 인간형입니다. 삶과 주체는 늘 직면하는 것이지만, '왜', 또 '어떻게'에 대한 물음에 그 가치를 상실하였을 때에의 회의감은 곧 절망과 고립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늘 탐구하고 훈련하는 과정을 지속해오는 일은, 오히려 그 자체로 삶과 주체가 되어갔고, 나아가 에너지가 되어주었습니다. 화가라는 직업은, 이와 같은 정체성과 삶에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스스로 성찰하고 표현으로 소통하는 가장 실천적이고 확신 있는 선택이었습니다. 가장 적합하고 감사한 여정인 것입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미술 대학을 졸업하며 열었던 첫 개인 부스 전에서 열심히 작업하여 전시된 작품이 부스 위에 걸린 내 이름에는 걸맞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모범생처럼 꼼꼼하게 그려진 결과물과 작가로써 스스로의 이름을 내건 작품은 굉장히 다른 의미였습니다. 이윽고 막연하게 화가의 길을 가야겠다는 생각은 '김윤경'이라는 이름에 적합한 것을 찾고자 하는 여정으로 출발 되었고, 작업과 삶은 맥락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시작부터 지속 되었던 자아성찰의 개념과 철학적 고민까지 덧붙여 상징화된 작품을 표현해나가는 것은 평생토록 화가로써의 삶에 가장 핵심적이자 근본적인 주제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나의 삶과 존재를 어떻게 아름답게 상징화하고 기록해나갈 것인가’ 에 대하여 스스로가 느끼는 자아와 삶, 타인과의 관계와 환경 등 시기에 따라 강박적으로 찾아오는 여러 물음과 난제들 속에서 자아를 성찰하고, 훈련하는 과정을 회화 작업을 통해 계속해서 연구하고 표현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은유를 통하여 삶에 정체성을 이입하는 과정을 작업 중에 있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주로 캔버스에 유채로 페인팅 작업을 진행하며, 시기마다 '나'를 대변하는 상황, 인물, 분위기 등을 화면에 구성하고 그려냅니다. 주로 등장하는 요소는 빛, 자연풍경, 인물(혹은 은유적 소재)이며 가장 주요하게 신경 쓰는 표현은 '조화로움'에 있습니다. 때로는 어느 한 대상이 주가 되어 보이지만, 시기와 상황에 따른 관점의 차이일 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두가 의미 있는 '나'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곧 전체가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현재의 '나'를 가장 적합하게 이야기하게 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두 작품을 꼽을 수 있는데, 2011년도에 완성된 <봄날> 이라는 작품과 2014년도에 완성된 <Eternal Sunshine> 이라는 작품입니다. 저의 작품들은 늘 저와 저의 삶을 닮은 것들이므로, 작품들을 보면 작업 할 당시의 시기와 상황, 환경과 심경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특히 시기마다 의식적으로 그려내는 자화상의 작품들이 있는데, 이 두 작품은 작업을 고심했던 시기를 보내는 정점과 끝에 선 작품들입니다. 2011년도 작은, 최소한의 색감과 명도대비를 통하여 아주 예민하고 모호하게 드러낸 작품으로써, 당시의 복잡한 감정들이 뒤섞여 보입니다. 이에 비교하여 2014년도 작은, 몇 년 만에 전면에 색채가 다시 등장하는 작품으로써, 확신 속에서 빛을 향해 나아가는 꿈을 제시하듯 보입니다. 지난 개인전에는 전시 커버에 이 두 작품을 대비하여 등장시키기도 했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저는 작업을 할 때마다 ‘나다운 것’에 늘 집착하는 편입니다. 실제 작업을 진행할 때 이미지 소스를 수집하는 첫 과정에서도 특히 신경 쓰는 주요 기준은 ‘직관적 이입’에 있습니다. 스스로의 일상, 혹은 그 누군가의 사진이나 글, 영화 등 동시대의 모든 주변 환경들 속에서 충분히 ‘나답다’고 느껴지는 직관의 순간에 자기 이입된 것들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나를 둘러싼 이 시간적 환경적 요소들의 경험 속에서 적절히 뒤범벅되고 반죽된 가운데 비로소 현재의 나를 대변하는 ‘나다운’ 작품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2010년도부터 이어온 '자아성찰(Self-Communion)'의 여정으로써의 작업들은 여정의 시작점이자 깊은 탐구의 시간이었으며, 2013년부터 현재 진행 하고 있는 작업들은 삶의 질문들에 대한 시간, 환경, 사건을 포함한 구체적인 방향의 기록과 훈련으로 채워가는 '여행자의 일기(One of the Beautiful Days)'입니다. 그 태도는 성찰을 넘어서 위로, 성장, 희망, 방향 등을 포함한 일기와도 같은 것입니다. 삶에서 새로운 의지와 가치를 생각해보는 것으로 계속해서 부지런히 '살아'가겠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좋은 화가, 좋은 작품은 누구보다 자신과 삶을 부지런히 매력적으로 담아내고, 또 깊이 있게 공감하도록 진정성을 획득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화가로써 개인의 삶과 작품을 통해 보다 '영향력' 있는 예술 활동으로 '아름답게' 기억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사색이 많은 편입니다. 생각과 주변을 정리하고, 계획과 방향을 잘 꾸려놓아야 가치 있는 실천으로 연결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산책과 여행을 매우 좋아하는데, 탁 트인 공간을 걷고, 새로운 기분을 맞이하는 이 두 취미는 이러한 시간을 보내기에 가장 훌륭한 조건이 되어 줍니다. 또한 순간을 성실히 사진으로 담고 삶을 일기로 기록하는 일은 이제는 습관이 되어버린 가장 나다운 행동으로써, 작업처럼 삶을 가치 있게 그리고 붙잡아 두고픈 마음이 반영되는 일인 것 같습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나'와 '삶'을 이해하기에 저에게는 늘 두 가지의 키워드가 존재합니다. 가장 중요한 첫 번째는 '행복한'이며 두 번째는 '훌륭한' 입니다. 스스로가 느끼는 소중하고 행복한 것들에 대해 부지런히 꾸려나가고 싶고, 또 사회적 역할에서 보다 가치 있고 훌륭한 일들을 나누며 후회 없이 살아가고 싶습니다.


작품

김윤경 작가의 작품이 20 점 있습니다.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