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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정 Choi, Haejung

Ecole Emile Cohl (프랑스)
서울대학교 조소 학사

이력

[개인전]
2015 생각의 형태 (갤러리 VODA)
기다리기 (가가 갤러리)
생각의 틈 (갤러리 파비욘드)
2014 최혜정 전시회 (공간 낯-선)
2013 새 (갤러리 아우라, 서울 서교동)
2011 이창 (가가 갤러리, 서울 인사동)
2010 이창I (FENETRE) (Gallery SU, 서울 양재동)

[단체전]
2015 Affordable Art Fair Hampstead (London)
북북북 그룹전 (인사동 가가 갤러리)
Next Kart 그룹전 (인사동 가가 갤러리)
9월전 (빨간 벽돌 갤러리, 서울)
2014 9월전 (빨간 벽돌 갤러리, 서울)
Turn the page (Norwich, England)
2013 About Books (상상마당 갤러리, 서울)
2012 About Books (상상마당 갤러리, 서울)
Art Sarada 한일 작가 교류전 (삼청동, 서울)
Book Dantalion 한국 작가전 (일본)
청춘 (독립출판전 서울)
Turn the page (Norwich, England)
2011 About Books (상상마당 갤러리, 서울)
Turn the page (Norwich, England)
SisBook (Gallery SONO Factory, 서울)
평창축전 (신상 갤러리, 서울)
2006 le PASSSAGE D'UN MONDE A UN AUTRE MONDE (Musée d'Histoire Naturelle, Lyon, France)

[작품소장]
갤러리 아우라, 파비욘드 갤러리, 개인소장 (한국, 일본, 영국 등) 외

[기타]
2014 <잔상연습> 아티스트북
2013 <잔상연습> 삽화책
<새> 아티스트북
2012 <Thought> 드로잉 모음집
<이창> 아티스트북
2010 <이창> 단편삽화집

인터뷰

[작가의 말]

드로잉과 일러스트를 하고 있는 작가 최혜정입니다.
개인 작업 외에도 젊은 작업 동료들과 북북북이라는 팀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아주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 작가가 되어야지, 라고 마음 먹었다기 보다는 어릴 때부터 계속 그림을 그려와서 다 자라고 보니 그림 그리는 것이 가장 좋고, 그것 밖에 할 수 없는 상태였죠. 결심을 하거나 노선을 결정하고 온 것이 아니였습니다. 단지,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라고 하면..초등학교 때 화실에 다니고 있던 친구가 초대해 줘서 동네 화실에 한번 따라가 본 것이 계기라고 하면 계기 였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생각이라는 추상적인 것의 움직임이나 상태를 화폭에 옮기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결국 자신의 정체성은 작은 생각들이 누적된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생각( 혹은 그 궤적)의 시각적 은유가 제 그림의 선적인 요소들입니다. 실타래로 표현이 되든 아니면 선들이 모여서 색칠한 면처럼 보이든 마찬가지 입니다. 선들이 모이다 보니 그 선들이 들어가지 못하는 빈 공간이나 여백도 형성되는데, 그것이 생각을 하는 한 개인의 모습을 상징합니다. 여백이나 생각에 의한 생성된 자아를 표현하게 된 것이죠.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현재 드로잉이나 종이 꼴라쥬, 실 바인딩 등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것도 종이와 손 맛을 살려주는 재료로 골라서 그런 표현 방식과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소박하고 섬세한 것이 좋아서요.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작품을 하시는 모든 분들이 그렇겠지만...손을 탄 작품들은 하나하나가 애착이 없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모든 작업이 들여다 보고 있으면 제작 당시 어떤 생각을 하면서 그렸는지, 세세하게 다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굳이 고르라면 제 첫번째 작업인 <이창> 을 하던 시기 그렸던 모든 화폭들이 처음 작업했던 만큼 더 생각이 납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전에 어디선가 본 다른 작가 분의 인터뷰 중에서, 작업 중에 가장 큰 영감이 온다,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영국인 작가셨는데...저도 생각과 손이 움직이는 동안 가장 많은 영감을 받습니다. 그리고 책도 좋아해서 많이 읽는 편입니다. 나머지는...자연과 일상 생활에서,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의 대화을 통해 보충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부분이 제 안에서 변합니다. 그래서 향후 작업이 어떻게 변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보시는 분들에 대한 생각이 최근에 많아졌습니다. 보시는 분들이 보다 편안하게 그림을 접하실 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 싶습니다. 어려운 문제일 수 있지만...물론 이것은 방식의 문제이고요, 주제나 소재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작고 섬세한 것들을 그리고 있는 사람, 과장되거나 포장된 것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날 것을 소박하게 그리는 작가, 로 생각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자연이 좋아서 시간이 있으면 책을 쥐고 자연으로 뛰쳐 나갑니다. 자연 속에서 책을 읽는 것이죠. 그리고 변함없이 열정과 꿈을 이야기 하는 마음 따뜻한 프로들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요.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덩달아 작업에 불이 붙습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소통을 중시하고, 타인과 교류 시간이 많은 사회적인 스타일이 칭찬 받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서 자신과 마주볼 시간은 점점 더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 고독에 대해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데 말이죠. 자신에 대해 좀 더 차분하고 진중하게 들여다 보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소통도 더 편안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인에게도 보다 더 상냥해 질 수 있겠죠. 작은 일에 대한 좌절과 상처도 줄어들 테고...즉, 진정한 내적 자유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작품

최혜정 작가의 작품이 14 점 있습니다.

언론보도

파란지붕 감나무 그늘 아래
트와블루'라는 이름이 특이하다.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 일단 '트와블루'는 불어이다. '트와블루'는 '파란 지붕'이라는 뜻이다. 집 자체가 일단 파란 지붕을 가지고 있어서 거기서 모티브를 얻었다. 원래는 한국어로 '파란 지붕'이라고 하려 하다가 식상한 느낌이 들어서 생각하다가 '트와블루'로 정하게 되었다. 발음 자체도 2음절로 딱 떨어지고, 어감도 좋고 '블루'는 또 친근하고 '트와'는 뭔가 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기도 하고. 이 주변 카페나 공간들이 예전에 특이하게 쓰였던 경우가 많더라. '트와블루'는 예전에 어떤 공간이었나? 여기는 예전에 그냥 개인 가정집이었다. 생긴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밖에 감나무도 있고. 그래서 사실 '트와블루'의 서브타이틀이 '파란지붕 감나무 그늘 아래'이다. 인스타그램에도 그렇게 쓰여있다. 사람들도 많이 '감나무집 카페', '감나무카페', '마당있는 카페'라고 부른다. 또 이 주변만해도 단층인 건물이 거의 없다. 그래서 확실히 차별성이 있는 것 같다.
magazine oh
[CUBE1]최혜정 개인전 < 無速 의 時> 展_2016.01.02 – 02.12
2017년 1월 2일부터 2월 12일까지 시간의 흐름 속에서 각기 다른 속도로 변화하는 흑연, 티타늄, 구리 같은 매체를 이용한 드로잉을 통해 시간의 영속성을 탐구해 오고 있는 최혜정 작가의 <無速 의 時>展 이 진행됩니다. ​질박한 매체의 선 드로잉을 통해 내면 깊숙한 곳으로 고요히 침잠하게 되는 본 전시에도 관람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rt Space J
섬세한 손길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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