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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Choi, Jiwon

서울대학교 동양화 석사
서울대학교 동양화 학사

이력

[개인전]
2017 <최지원展> (대안공간 눈 윈도우 갤러리, 예정)

[단체전]
2016 <ㅁ의실체> (space599)
<三國G_SPACELESS> (우석갤러리)
<일상DMZ드로잉백서> (어울림 미술관)
<affordable artfair>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前半戰> (우석갤러리)
<MOVING STUDIO> (space599)
<미.탐-대미협 석·박사 우수작품전> (상암 DMC 갤러리)
<인지사건- 강우석 최지원 2인전> (우석갤러리)
2015 <성남청년작가: 블루 in 성남展> (성남아트센터 반달갤러리)
<often studio> (서울대학교 74동 406호)
<상중모색> (우석갤러리)
<1+1+1+1+1> (겸재정선미술관)
<相中摸索> (우석갤러리)
<1+1+1+1+1> (겸재정선미술관)
2014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전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50동)
2012 <Young artist exhibition>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작품소장]
개인소장 외

[수상/선정]
2012 성남아트센터 신진작가공모전 입선

인터뷰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최지원 작가입니다. 저는 '순간의 인상'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먼 동산에서 나비가 나는 것을 어렴풋이 본 기억이 있는데, 순간적으로 그 장면을 드로잉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의 드로잉 경험이 창작을 통해 순간의 생명력을 담아내고 보여주는 작가가 되고자 하는 방향성을 갖게하였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가 마주하는 풍경,대상들에 대한 순간적인 인상들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이를 기록하고자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짧은 작가노트로 대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면 가득 자연 그대로를 옮기는 것은 지나치게 답답한 일이다.왜냐하면 주로 보이는 것을 그리는데, 숲을 본다면, 정지된 풀떼기가 아니라 바람에 의한 흔들림, 이에 따른 공기의 흐름, 새가 나무를 바꾸어 탈 때 생기는 마찰, 벌레가 우는 소리를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이미 너무 많은 감각들이 맛을 보고 있다.구름이 해를 가리고, 해가 구름을 피한다. 그림자가 이동하고, 습도의 양이 변하는데, 왜 멈추어야 하는가? 표현은 가두려는 것이 아니라 마주한 장면의 인상을 어떠한 식으로든 분출해내고 싶어하는 것이다.자연은 나와 섞인 대상으로 새로이 보인다.바람의 강도에 따라 여리 여리한 풀잎들은 사방으로 사정없이 흔들린다. 그려진 사진처럼 가만히 곧게 있는 시간은 단 1초도 되지 않는다.나는 그들이 다른 물질들과 닿아 반응하는 살아있는 순간, 혹은 숨쉬는 행간을 또 다른 에너지로 나타내고 싶다. (2015)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순간이라는 시간성을 담아내는데에 먹과 한지의 유연한 물성이 적합하기 때문에 주로 동양회화의 매체들을 사용합니다.
동양과 서양의 피그먼트들을 미디움과 적절히 혼합하여 순간의 인상에 따른 색채의 느낌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和'(2014)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작업의 크기는 240X437cm 로 단순히 거대하기 보다, 작은 조각들이 모여 큰 형상을 이루고 있는 작품입니다.가까운 친구와의 사별로 인해 느낀 삶의 무의미함을 온전히 손끝에서 나오는 작은 선들의 움직임만을 통하여 극복해 나갔던 작업입니다.우연한 먹의 효과위에 주관적인 선들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나가는 행위로 '생生'에 대한 무기력감을 극복해나갔었던 점에서 의미가 깊고, 이 후 제가 다시 작업을 하도록 만들어준 초석이 되는 작품입니다.
거대한 화면에 그어진 수많은 선들에 우연함이 섞여있지만 이러한 요소들이 결국 하나의 조화로운 형상을 만듭니다.작은 조각들이 모여서 이루는 조화로운 형상이 삶의 유한성과는 상관없이 끝없이 존재를 발현하고 의미를 생성해나가는 우리의 존재를 대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저는 어떠한 상황을 마주할 때 추상적인 인상이 앞서고 몸의 여러감각들이 이에 대하여 가장 정확한 해석의 길을 찾습니다. 일상의 자연에서 떠오르는 형상은 직관적으로 단순화되고 그것을 저만의 시각언어로 구현합니다. 이런것들을 토해내듯 표현하고 다시 투명망토를 쓰고 관찰하러 다니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일상과 신념이 일치했던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작품

최지원 작가의 작품이 30 점 있습니다.

대화

한지에 분채
131x163cm (100호)

섞인 사람들

한지에 분채
39x46cm (8호)

melting pot

한지에 분채
46x60cm (12호)

어제 저녁

한지에 분채
39x46cm (8호)

뒤도는 순간

한지에 분채
39x46cm (8호)

포옹

한지에 드로잉
152x100cm (80호)

스며드는 순간

한지에 드로잉
163x131cm (100호)

낀 사람

한지에 드로잉
22x17cm (1호)

사이렌

한지에 분채, 천
70x267cm (변형 100호)

상(像)2

장지에 채색
120x240cm (변형 150호)

상(像)1

장지에 채색
120x120cm (80호)

상(像)에 대한 드로잉

장지에 콜라주
20x110cm (변형 10호)

사이렌 소리에 대한 드로잉

장지에 채색
21x93cm (변형 10호)

어떤 의식3

종이에 연필, 먹
70x300cm (변형 120호)

어떤 의식2

종이에 연필, 먹
57x77cm (25호)

어떤 의식1

종이에 연필, 먹
57x77cm (25호)

空(공)_d6

한지에 채색
23x30cm (3호)

空(공)_d5

한지에 채색
23x30cm (3호)

空(공)_d4

한지에 채색
23x30cm (3호)

空(공)_d3

한지에 채색
23x30cm (3호)

空(공)_d2

한지에 채색
30x30cm (6호)

空(공)_d1

한지에 콜라주
20x20cm (3호)

空(공)

한지에 콜라주
100x100cm (60호)

d_series

패널에 아크릴채색
24x72cm (변형 10호)

이도저도 아닌사람

마에 잉크
20x100cm (변형 10호)

한지에 수묵
23x30cm (3호)

한지에 수묵
60x80cm (25호)

흩어지다

한지에 수묵
60x340cm (변형 120호)

만나다

한지에 콜라주
60x138cm (변형 50호)

和(화)

한지에 수묵
240x437cm (변형 500호)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