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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림 Jeon, Hyerim

성균관대학교 동양화 학사

이력

[단체전]
2015 가장 보통의 시선 (갤러리 이즈, 서울)
color on canvas 전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작품소장]
서울동부지방법원, 개인소장 외

인터뷰

[작가의 말]

어디든지, 그 장소에는 그 만의 혼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특정한 시간이나 공간에 한정 된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는 그 곳에 머무르게 되는 각자의 감정과 섞여 공공적이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으로 인식됩니다.
제가 마주하는 자연은 공허와 상실, 우울함, 외로움 속에 존재하는 공간입니다. 그 공간 속에 놓여있는 자연물들은 감정이 뭉친 덩어리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것들은 공허한 공간 속에서 자라난 자연 영물로서 그로부터 비롯되는 토템적 영험과 경외심을 자득하게 하는 존재입니다. 어두운 감정들을 원재료로 하여 심상이 구성되고 그 에너지가 모여져서 구체적인 형태를 갖춥니다. 이 토템적 대상들은 감정과 공간을 이어주는 매개이기도 하고 자신과 동일시되는 자아이기도 합니다.
이 상징적 표상들은 어떤 힘을 발산하는 존재로서 그 힘은 구체적이고 물리적인 힘이 아니라 추상적이고 정체가 모호한 힘입니다. 그 힘으로써 누군가가 건들이지 않으면 들춰지지 않을 것 같은 심연의 어두운 감정들이 온전히 자신과 마주하며 감정의 환기가 이루어집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특별한 계기는 없고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생각 해 왔던 것 같습니다.


Q. 현재 작가님께서 주로 표현하고자 하시는 주제는 무엇인가요?
요즘 진행하고 있는 작업은 '감정의 공간' 에 대한 구상 입니다.


Q. 현재 작가님께서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동서양의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다양하게 표현하는 것 입니다. 그 때 그 때 표현하고 싶은 대상이 다르며 그에 따라 어울리는 재료도 다르기 때문에 구상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재료를 선택합니다. 물론 표현방법도 재료에 따라 그 때 그 때 다릅니다.


Q. 작가님 작품 중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침잠이라는 작업입니다. 제가 표현하고자 했던 감정이 깊게 담겨진 첫 작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Q. 주로 어떤 것에서 작업을 위한 영감을 얻으시나요?
주로 풍경, 그 중에서도 돌이나 산, 물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주위의 익숙한 장소 보다 좀 더 낯 설고 공허한 장소와 교감을 하는 편 입니다.


Q. 향후 어떤 방향으로 작업을 진행해 나가고 싶으신가요?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해서 계속해서 다양한 매체를 가지고 실험해 볼 생각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떤 작가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크게 생각 해 본 적은 없지만 감정을 잘 다룰 줄 아는 작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Q. 작업 외에 즐겨 하시는 취미 활동은 어떤 것이 있으신가요?
자전거를 타거나 여행을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작품

전혜림 작가의 작품이 8 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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