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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Kim, Yurim

국민대학교 미술학 석사
제주대학교 서양화 학사

이력

[개인전]
2017 블루와 고독, 고독과 미(美)의 상관관계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
2014 Blue Hole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
2013 환상의 숲 - 지금 여기, 블루展 (아라갤러리, 강원도)

[단체전]
2017 제주청년작가전 (제주문화예술진흥원, 제주도)
2016 어포더블 아트페어 (동대문DDP, 서울)
2015 상하이아트페어 (Shanghai Mart, 중국)
키아프 KIAF (코엑스, 서울)
아시아프 ASYAAF (문화역서울284, 서울)
2014 미술작품교류기획전 (서울시민청갤러리, 서울)
미술작품교류기획전 (동경한국문화원, 일본)
NOWHERE BLUE - 석사청구전 (국민아트갤러리, 서울)
2013 ARTC FLEAMARKET (ARTC-company, 서울)
미술동인 집展 (제주문예회관, 제주도)
아스팔트 스튜디오 (신촌대학문화축제, 서울)
이동하는 미술관 (송계ART스튜디오, 강원도)
코발트블루 감성 - 석사과정전 (국민아트갤러리, 서울)
식물들의 사생활展 (유중아트센터, 서울)
CONCLUSION MANT展 (송계ART스튜디오, 강원도)
2012 모색끝에 빛나는 젊음展 (서울미술관, 서울)
2011 그녀들의 이야기展 (삼청갤러리, 서울)
2010 창작집단 "뽐" 프로젝트 기획전 (갤러리 모앙, 제주도)
제주 청년작가전 (제주문예회관, 제주도)
제 19회 제주미술제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도)
2009 Wood & Recycle 展 (갤러리각, 서울)

[작품소장]
서울동부지방법원, 가나아트스페이스, 송계ART스튜디오 외

[레지던시]
2013 송계ART스튜디오 레지던시

인터뷰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제주출신 작가 김유림 입니다.

Q. 미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고등학생 시절에 우연히 피카소의 청색시대 작품을 접하였습니다. 어둡고 차가운 느낌의 파란색에서 느껴지는 많은 감정들이 있었는데, '작품 한점이 이토록 사람의 심리에 많은 영향을 미칠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그냥 막연히 그림에 대한 동경이 생겼습니다.


Q. 추구하시는 작품 스타일이 궁금합니다.
저는 작업으로 사진이 결코 표현할 수 없는 회화만의 매력을 추구합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파란색이 시각적으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에너지를 작품으로 표현해 내고 싶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모든 작품에 애착이 있지만 엑셀파일에서 특히 10번 작품인 Nowhere Blue 에 더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Q. 작업에 대한 영감은 어디에서 얻는지 궁금합니다.
최근 개인전은 유럽여행을 다녀온 이후에 많은 영감을 받아 작업을 하였고, 평소에는 항상 지향하는 의식속에 신비의 영역이 있는데, 파란색의 환상성과 맞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모든것, 또는 생활 속에서 느끼는 많은 문제점들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그 문제점이라는 것은 나 자신이 느끼는 문제이기도 하고, 나 이외에 주변 사람들이 느끼는 문제점들이기도 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제가 생각하는 신비의 영역을 파란색의 에너지를 빌려 나타내고 싶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음악감상 좋아합니다. 뉴에이지 음악이나 느낌있는 대중가요도 좋아합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좋은 가정도 꾸리고 아이도 낳아 키우고 싶습니다.


작품

김유림 작가의 작품이 58 점 있습니다.

complete solitude. no-12

캔버스에 아크릴
53x73cm

complete solitude. no-11

캔버스에 아크릴
73x53cm

complete solitude. no-10

캔버스에 아크릴
65x91cm

complete solitude. no-9

캔버스에 아크릴
41x53cm

complete solitude. no-8

캔버스에 아크릴
41x53cm

complete solitude. no-7

캔버스에 아크릴
41x53cm

complete solitude. no-6

캔버스에 아크릴
53x41cm

complete solitude. no-5

캔버스에 아크릴
24x33cm

complete solitude. no-4

캔버스에 아크릴
33x24cm

complete solitude. no-3

캔버스에 혼합재료
45x27cm

사려니숲. no-8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53x72cm

complete solitude. no-2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73x100cm

complete solitude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45x27cm

BlueHole. no-16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72x53cm

BlueHole. no-15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72x53cm

BlueHole. no-14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53x72cm

BlueHole. no-18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46x27cm

BlueHole. no-17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53x33cm

거리의 고독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41x27cm

물찻오름의 꼭대기에서

캔버스에 유채
80x117cm

거문오름

캔버스에 유채
162x112cm

사려니숲. no-12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46x38cm

사려니숲. no-11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46x38cm

사려니숲. no-10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73x53cm

사려니숲. no-9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53x73cm

Nowhere Blue. no-5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32x41cm

Nowhere Blue. no-4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32x41cm

Nowhere Blue. no-3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41x32cm

Nowhere Blue. no-2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41x32cm

Nowhere Blue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41x32cm

칠성로의 새벽

캔버스에 유채
53x41cm

빛 떨어지다

캔버스에 유채
91x65cm

우포늪

캔버스에 유채
16x26cm

캔버스에 유채
27x22cm

캔버스에 유채
73x53cm

캔버스에 유채
73x53cm

환상의 숲2

캔버스에 유채
65x91cm

캔버스에 유채
146x97cm

숲, 쉼

캔버스에 유채
117x80cm

캔버스에 유채
120x120cm

환상의 숲

캔버스에 유채
112x162cm

사려니 숲 No-7

캔버스에 유채
112x162cm

사려니 숲 No-6

캔버스에 유채
130x194cm

사려니 숲 No-5

캔버스에 유채
73x91cm

사려니 숲 No-4

캔버스에 유채
131x80cm

사려니 숲 No-3

캔버스에 유채
117x241cm

사려니 숲 No-1

캔버스에 유채
234x364cm

지나가는 풍경

캔버스에 유채
97x130cm

사려니 숲 No-2

캔버스에 유채
131x80cm

루체른 베기스3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16x23cm

체스케 부데요비체 상실의 기차역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18x26cm

에펠투어 샹 드 마르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50x50cm

체스케크롬로프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24x33cm

루체른 베기스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41x32cm

인터라켄의밤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32x41cm

베네치아 카스텔로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41x32cm

루체른 베기스2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24x33cm

Blue Hole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32x41cm

언론보도

긍정적 고독감, 희망의 블루
"제주섬 푸른 바다에 대한 추억 때문일까. 제주출신 젊은 작가 김유림은 이번에도 '블루'를 이야기한다. 이달 28일부터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블루와 고독, 고독과 미(美)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열리는 세번째 개인전을 통해서다. 블루는 흔히 우울과 외로움을 상징한다고 하지만 희망의 색깔이기도 하다. 차거운 느낌을 주는 반면 오래도록 보고 있으면 심신이 편안해진다. 그간 환상의 블루 숲, 유럽의 풍경이 품은 특별한 블루를 펼쳐놓았던 김 작가는 3년만에 마련된 이번 개인전에서 산을 가로질러 끝없이 뻗은 도로, 오로라 등으로 파란색을 긍정적인 고독감과 연결시켰다. 아이슬란드의 풍경 속으로 상상속 여행을 떠난 작가는 블루와 고독이 지닌 양면성에 주목했다. 고독도 블루처럼 외로움이 동반되는 한편에 진지하게 나 자신을 바라보고 그 내면에서 무언가를 끌어올릴 수 있는 에너지를 품고 있다. 블루가 증가하면 고독감이 커간다. 이 과정에서 증폭된 에너지는 창작의 새로운 힘이 된다. 김 작가는 그림 작업의 시작부터 이미지가 완성되기 까지 완전한 고독 속에서 그 에너지를 몸에 안았다. 완전한 고독은 그렇게 우리를 위로한다. 김 작가는 제주대 예술학부, 국민대 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했다. 올해 제주도문화진흥원 제주청년작가전에 참여했다."
한라일보
제주청년작가 김유림, 서울 가나아트스페이스서 개인전
"파랑(blue)'을 주제로 다루는 제주출신 청년미술작가 김유림(32) 씨는 6월 28일부터 7월 10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개인전 <블루와 고독, 고독과 미(美)의 상관관계>을 연다고 밝혔다. 자신의 세 번째 개인전에서 작가는 파란색 분위기를 띈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파랑 이상의 서늘함까지 선사하는 신작 느낌에 대해 작가는 “고독감을 느끼려면 혼자 여행을 떠나야 하는데 그럴 수 없는 현실에서, 내가 고독할 수 있는 방법은 그림이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없으니 상상을 '상상'한 작업이 현재의 도로와 오로라 작업이다. 작업에 도움을 준 이미지는 영화 또는 TV로 나마 접할 수 있었던 아이슬란드의 풍경들”이라고 제작 과정을 설명했다. 가나아트스페이스도 “작가에게 블루는 항상 작업에 영감을 주는 색이자,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힘의 원천이다. 시선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진 색, 블루를 김 작가는 긍정적인 고독감과 연결시켜 상상해 세 번째 전시를 연다""며 ""블루 숲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알렸던 첫 번째 개인전 이후로, 여행지를 소재로 블루색이 주는 환상성을 야기했던 두 번째 개인전을 거쳐, 3년만에 선보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그녀만의 작품세계로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고 추천했다. 작가는 2010년 제주대 예술학부, 2013년 국민대 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하며 미술 공부를 이어갔다. 2013년 강원도 아라갤러리, 2014년 서울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제주청년작가전>(2010, 2017)을 비롯한 다수의 단체전과 아트페어에 참여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가나아트스페이스, 송계ART스튜디오와 여러 콜렉터들이 김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블루’가 전하는 따뜻함과 아름다움
"파란색은 아이러니한 색이다. 우울과 외로움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희망을 상징하는 색이다. 차가운 느낌을 주는 색이면서, 바라보고 있으면 심신이 편안해지기도 하는 따뜻함도 지녔다. 색채심리에서 파란색은 상실감이나 우울함을 갖고 있을 때 찾게 되지만,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 한 켠에서 무언가 채워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색이기도 하다. ‘블루’를 소재로 작업해 온 김유림 작가가 6월28일부터 7월10일까지 서울 가나아트스페이스 2층에서 개인전 ‘블루와 고독, 고독과 미(美)의 상관관계’를 개최한다. 괴테는 ‘색채론’에서 “달아나는 호감의 대상을 기꺼이 쫓아가듯이, 우리는 청색을 기꺼이 바라본다. 그것은 청색이 우리 쪽으로 밀쳐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기 때문”이라고 했다. 시선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진 색 블루를 김유림 작가는 긍정적인 고독감과 연결시켜왔다. 그리고 이 자리를 통해 파란색이 전하는 긍정적인 고독감과 아름다움에 대해 표현한 20여 작품들을 선보인다. ‘블루와 고독, 고독과 미(美)의 상관관계’는 김유림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이다. 2013년 열린 첫 번째 자리에서 그는 태어나고 자란 제주의 푸른 바다빛깔과 개인적 외로움이 승화되어 나타난 환상의 블루 숲을 보여주었다. 2014년 두 번째 개인전에서는 그녀만의 특별한 블루를 통해 관람객들을 환상적인 유럽의 풍경 속으로 안내했다. 이번 세 번째 전시에서는 스스로를 바라보고 대면해 고립이 아닌 고독 속에서 발견한 긍정적인 자아를 캠버스에 담았다. “우리는 각자의 고민과 문제점들로 자기 자신을 고립시키며 우울해 하고 외로움을 느낀다. 그렇게 스스로를 고립시키지 말고,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대면하여, 고립이 아닌 고독 속에서 긍정적인 자아를 발견하기를 희망해 본다.” 긍정적인 고독감을 느끼려면 혼자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좋은 방법은 없다. 혼자 홀연히 여행을 떠날 수 없다면 완전한 고독 속에서 스스로를 위로하며 완성한 김유림 작가가 작품 속으로 떠나 보는 건 어떨까."
법보신문
블루와 고독, 고독과 미(美)의 상관관계
“달아나는 호감의 대상을 기꺼이 쫓아가듯이, 우리는 청색을 그렇게 바라본다. 그것은 청색이 우리 쪽으로 밀려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괴테는 파란색에 대해 “눈에 무어라 말하기 어려운 특별한 영향을 미치는데, 그것은 하나의 에너지”라고 정의했다. 전위예술가 이브 클랭 또한 본인의 이름을 붙여 인터내셔널클랭블루(IKB)라는 색을 만들었다. 그도 청색을 범우주적인 에너지를 지닌 색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작가 김유림에게 블루는 항상 영감을 주는 색이자 에너지를 건네는 힘의 원천이다. 파란색을 긍정적인 고독감과 연결시켜 아름다움과의 상관관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그의 세 번째 개인전이 ‘블루와 고독, 고독과 미(美)의 상관관계’라는 주제를 내걸고,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10일까지 열린다. 김유림은 첫 번째 개인전에서 고향 제주의 푸른 바다빛깔에 자신이 경험한 외로움을 승화시켜 푸른 숲 속 환상을 보여준 바 있고, 두 번째 개인전에서는 그녀만의 특별한 블루를 통해, 관람객들을 2013년의 유럽 풍경 속으로 데려간 적이 있다. 파란색은 아이러니한 색이다. 우울과 외로움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희망을 상징하기도 하고, 차가운 느낌을 안기지만, 바라보고 있으면 심신이 편안해지는 따뜻함을 지녔다. 상실감을 느낄 때 찾게 되는데, 정작 마주하면 마음 한 켠에서부터 무언가 채워지는 치유의 기능도 한다. 작가는 항상 파란색이 주는 에너지에 관해서, 자연 혹은 여행지의 공간을 빌어 이야기한다. 파란색을 긍정적인 고독감과 연결시켜, 그것과 아름다움의 상관관계에 대해 고찰한다. 혼자 떠난 여행에서 긍정적 고독감을 포집하곤 하지만 여의치 않을 땐 영화 속 아이슬란드의 풍경에서 이미지를 가져오기도 한다. 그의 작품 속 곧게 뻗은 ‘도로’와 ‘오로라’가 그들이다. 김유림은 그림을 통해 꾸준히 ‘내가 고독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블루와 고독은 닮은 점이 있다. 파란색에는 우울과 희망의 양면성이 있고, 고독은 외로움 뒤로, 진지하게를 나를 돌아보며 그 내면에서 끌어 올릴 수 있는 에너지를 품고 있다. x축이 증가하면 y축도 증가하는 비례함수처럼 블루가 커지면 고독감도 커지고, 그 증폭된 에너지가 마침내 아름다운 작품을 빚어내고야마는 그런 상관관계다. 영감을 떠올리면서부터 이미지를 완성시키기기까지 완전한 고독 속에서 오늘도 작가는, 자신을 위로한다. 해질녘 낮과 밤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시간을 프랑스에선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 한다. 영어의 ‘매직 아우어’다. 작가는 그 시간에 파랗게 변하는 하늘을 하나의 거대한 파란 구멍이라 생각했다. 한 없이 빨려 들어갈 듯 시선을 빼앗기고 마는, 마치 블랙홀 같은 그 색채에 매료되었던 순간들을 작품 ‘블루 홀’ 시리즈로 재현시켰다. 김유림은 이 연작들을 통해 청춘의 한 때를 머물던 유럽으로 함께 추억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한다. ‘Nowhere Blue’ 시리즈와 ‘거리의 고독’ 등의 작품에는 과거에 내가 존재했던 공간이지만 지금은 없어졌다거나 내가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공간들에 대한 그리움을 듬뿍 담았다. 기억은 있는데 더 이상 그 곳에 없는 나에 대한 이미지들을 찬찬히 들려준다. 파란색은 김유림의 주제를 명징하게 표현해주는 적절한 색이다. 그 중에서도 코발트블루가 으뜸이다. 코발트블루가 건네는 느낌은 텁텁하고 따뜻하며 진중하다. 울트라마린블루의 차가움과 투명감으로는 부족하다. 외로움의 감정은 감각적으로는 차갑다고 할 수 있지만 투명한 느낌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전시장 한 쪽 수줍게 놓여 있는 작가의 작업노트를 열어봤다. “내가 느끼는 외로움과 불안함의 감정이 파란색을 통해 표현되고 ··· 어떤 낯 선 느낌을 받는다. 인상파의 그늘에는 파란색이 들어가서 무언가 신비로운 느낌을 건넨다. 하지만 나는 단순히 눈으로 지각할 수 있는 세계의 변하는 외현을 그리려는 게 아니다. 내 그림 ‘숲’은 그 이미지 재현도 아니고 자연 그대로 보이는 색의 재현도 아니다. 아주 꽉 들어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수풀의 무성한 이미지는 내 안에 있는 감정들의 힘으로 다시 생겨나고 비로소 코발트블루를 통해 완성된다.”
세계일보
여성적 감성 담은 '식물들의 사생활'展
국민대 일반대학원 회화과 재학생인 유화수(25), 이보경(24), 정윤영(26), 김유림(27) 등 젊은 여성작가 네 명이 각자의 기억과 사연을 캔버스 위에 쏟아낸 회화 20여 점을 선보인다.
연합뉴스
[fnart와 함께하는 그림산책] 무성한 숲, 너도 나처럼 외로웠구나
작가 이승우는 '식물들의 사생활'(문학동네·2000년)이라는 소설에서 "모든 나무들은 좌절된 사랑의 화신이다"라고 썼다. 그에 따르면 '식물'은 동물성의 욕망을 넘어서는 초월의 지점이자 좌절된 욕망(사랑)이 승화되는 지점이다. 그의 소설은 결국 좌절된 사랑 속에 숨겨져 있는 비밀스러운 상처와 역사의 탐사가 되는 셈이다.
파이낸셜뉴스
‘식물’ 빌려 이야기한 그녀들의 ‘사생활’
김유림이 태어나고 자란 곳은 제주도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그곳에서 그녀는 ‘푸른빛’을 누구보다 가깝게 느끼며 자라왔다. 그래서 자신만의 코발트블루를 창조해냈다.
세계일보
환상의 숲 - 지금 여기, 블루展
자신만의 독자적인 색감 코발트블루로 숲을 해석하는 작가 김유림의 <환상의 숲―지금 여기, 블루>전이 10월 2일까지 반곡동 아라갤러리에서 열린다. 김유림은 현재 송계ART스튜디오의 레지던시 작가 중 한 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내일신문
제주출신 화가 김유림, 그녀가 그리는 오묘한 ‘블루홀’
낮과 밤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시간이 푸른색을 입고 캔버스에 그려졌다. 제주출신 화가 김유림 씨가 12월 24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2층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제주의소리
[그림을 만나다] 김유림 作 'Blue Hole'
김유림 작가는 그녀만의 블루를 통해 유럽의 풍경들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해질녘 낮과 밤의 경계가 모호해 지는 시간을 프랑스에서는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고 하고, 영어로는 'Magic Hour'라 말한다. 그녀는 그 시간에 파랗게 변하는 하늘을 일종의 거대한 파란 구멍이라 생각해, 한없이 빨려 들어갈 듯 시선을 빼앗기는, 마치 블랙홀과 같은 그 색채에 매료되었던 여행의 순간들을 다시 재현시켰다.
중부매일
제주출신 서양여류화가 김유림의 불루홀
해질녘 낮과 밤의 경계가 모호해 지는 시간을 프랑스에서는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고 하고, 영어로는 Magic Hour라 말한다. 그녀는 그 시간에 파랗게 변하는 하늘을 일종의 거대한 파란 구멍이라 생각하여, 한없이 빨려 들어갈 듯 시선을 빼앗기는, 마치 블랙홀과 같은 그 색채에 매료되었던 여행의 순간들을 다시 재현시켰다.
Korea IT Times
한 없이 따뜻한 블루…김유림 개인전
제주 출신의 김 작가는 파란색에 매료되어 작업을 해왔다. 이번 전시에는 자난 해 유럽 여행중 담아온 풍경에 여러 농도의 파란색을 녹여 독특한 질감의 신작 15점을 선보인다.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