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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은지 Kwak, Eun-Ji

홍익대학교 회화 학사

이력

[단체전]
2014 외외 - 히展 (포네티브아트스페이스, 파주)
미쓰 - 展 (예술공간자유, 고양)
밝은 미래 展 | A Midsummer Day's Dream (SBS 프리즘타워, 서울)
신진작가초대전 Raw Regard (최정아 갤러리, 서울)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석사 학위 청구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서울 아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13 제 32회 ROOT 展 (공아트스페이스, 서울)
제 6회 ASYAAF 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 (문화역서울 248, 서울)
제 14회 GPS | 도°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제 3회 JW중외 YOUNGART AWARD (갤러리블루, 서울)
2012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전시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11 Stories from The Baltic Sea, Harakka Artist Residence (Helsinki, Finland)
PIÑATAPOCALYPSE, Helsingin Yliopiston Ylioppilaskunta (Helsinki, Finland)

[작품소장]
서울동부지방법원, 개인소장 외

인터뷰

[작가의 말]

회화 작가 곽은지입니다.

집안에서 조용히 놀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독서와 그리기 두가지 였어요. 어려서부터 늘 해왔던 거라 취미이상으로 생각 해 보질 못했는데, 진학을 결정하는 나이가 되어서 그림을 더 이상 그리지 못하고 다른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숨이 막혀와서 견딜 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가장 즐거워하고 손발을 쓰고 숨을 쉬듯 하던 일을 포기 할 수 없었어요.

Q. 추구하시는 작품 스타일이 궁금합니다.
95프로의 현실과 5프로의 비현실적 상상을 가미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일상적인 모습을 간직한 인물과 풍경이지만 어딘가 다른, 그래서 조금은 특이한 내용을 숨기고 있지 않을까 하는 그림을 그려요. 전체적인 그림을 다 보여주기 보단 조각조각 잘려나간 부분만을 보여주거나 그림의 일부를 비워서 관람자가 내용을 채우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일상에서 놓치고 지나가는 부분들을 담아 내려고 해요. 사람들의 감정이라든가 말로 다 일일이 설명하기엔 너무 많고 자잘해서 다들 말 않고 지나가버리지만 항상 있어왔던 것들 말이죠. 눈에 바로 보이는 것 보다 그 뒷면에 더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제 그림에도 그런 소재들이 등장해요. 짙은 그림자나 실제 풍경이랑 다르게 비친 거울 속 풍경이라든지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백색공간 같은 것들 말이죠. 그런 것들이 어떤 숨겨진 이야기를 함유하고 있는지는 정확히 생각하면서 그리진 않아요. 그 것을 상상하는 건 관람자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그림의 장점은 언어보다 훨씬 광범위한 생각을 품을 수 있는 거라 생각하지 때문에 한정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것을 피하고 싶어요.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붉은 커텐 앞에 앉은 소년.


Q. 작업에 대한 영감은 어디에서 얻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하루를 살면서 매 순간순간, 모든 방면에서 영감을 얻어요. 꿈을 꾸다가, 친구를 만나기 위해 버스를 타고 가다가, 재미없는 영화를 보다가. 지극히 일상적인 순간에 사진으로 찍듯이 머리에 이미지가 떠올라요.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평면 캔버스에 국한되지 않는 회화작업을 구상중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궁금한 사건을 숨기고 있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고 싶네요. 열린 결말의 영화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이유는 정확히 알지 못하기에 끊임없이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제 그림도 깔끔하게 완결이 되서 다시 봤을 때 책에 박힌 듯한 해석이 나오는 작업이 아니라 감상하는 사람마다, 걸린 장소 마다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는 그림의 작가가 되고 싶어요.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소품이나 카드를 만들어 선물하길 좋아해요.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어요. 가르친다는 경험은 단순히 제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들을 유발한다고 생각해요. 그림이라 것은 수학처럼 공식이 있지도 답이 있지도 않아서 누가 누구에게 가르친다는 것이 적용이 안되는 분야라고도 생각하지만, 제가 어떤 것을 '제시' 했을 때 아이들마다 달리 나오는 그 수많은 가능성들을 보고 싶어요.


작품

곽은지 작가의 작품이 22 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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