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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구몬

Kangtaegumon

계원예술대학교 순수미술과 학사

43점의 작품
43점의 작품
단체전
2021 DIRTY CANVAS (북촌 러브컨템포러리 아트)
제로베이스 v6 (서울강남센터)
부산 국제 화랑아트페어 BAMA (부산 벡스코)
호숫가 브런치 (문화실험공간 호수)
2020 有 TO YOU (갤러리 쿠마)
원광빌라 202 (원광빌라 202호)
HYPER SALON VOL 2 (유아트스페이스)
A DREAMER'S DOODLES (위워크 삼성 2호점)
헤럴드 아트데이 (헤럴드 갤러리)
동시대의 비상 (금보성아트센터)
몇도 (아트스페이스 엣)
우리만날까요? (뱅커스 갤러리)
순천아트페어 (기억공장 1945)
바이산 (성수 바이산)
2020 유니온아트페어 (유니온아트페어 문래)
지속되는 순간들 (호반아트리움)
간보기 한스푼 (방배동 769-23 B1)
2019 #우리소통해요 (스페이스 XX)
계원 젊은 모색전 (갤러리 쿠마)
인덱스 두바이 (DUBAI WORLD TRADE CENTER)
제 4회 유니온아트페어 (에스팩토리)
개 못 준 제 버릇 (빌라 해밀턴)
2019 아트페스타 (경기상상캠퍼스 공간 1986)
VIST ART (비스타 워커힐)
동시대 맥잡기 (플레이스 막 인천)
HELLO STRANGER (갤러리 빈치)
2018 제 1회 전공심화 학사 학위 청구전 (갤러리 쿠마)
2017 삼류세탁 (동소문)
P46 (갤러리 쿠마)
99 % DESIGN EXPO (COEX 1층 B HALL)
2016 HOMO VANITANS (갤러리 27)

작가의 말

매스미디어와 네트워크로 인해 범람하는 인스턴트 이미지를 차용하여,
자신만의 스토리 텔링을 구상하고, 일상적인 이미지와 기억의 재해석을 하는 작업을 한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적은 없습니다.
회화 작업하는게 좋아서 꾸준히 작업하다보니
주변에서 작가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제가 재해석한 작업을
그대로 받아주셔도 되고,
그 작업을 자신의 경험을 추가해 재해석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작품보다 저 한사람이 한국에서 예술가로 어떻게 살아가는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아크릴 베이스로 오일파스텔, 오일스틱으로 러프한
묘사를 합니다. 깔끔한 작업보다 러프한 작업을 할때 정말 그림그리는게
재밌다는걸 느낍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LEOPARD AND GORILA,
HYENA LIFE,
WOLF AND WRESTLING,
BIG MAC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휴대폰에서 범람하는 인스턴트 이미지 그리고 일상에서 벌어진 일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다양한 크기의 작업을 러프한 스타일로
진행하고싶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공무원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든 한국예술가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낚시, 클라이밍, 등산, 컴퓨터게임 등 많은 취미가 있습니다.

"우리 만날까요?" 뱅커스 갤러리, 7명의 젊은 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전시회 개최
뱅커스 갤러리(Bankers Gallery)가 7명의 젊은 팝 아티스트들과 손을 잡고 색다른 전시를 진행한다. 뱅커스 갤러리는 오는 8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서울국제금융센터에서 특별한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Shall We Meet? 우리 만날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직선적이고 거침없는 젊은 작가들의 시각을 통해 우리가 그동안 잊고 또 멀리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과 새로운 조우를 시도하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전염성 높은 감염병 사태 속에서 사회로부터 격리되고 단절된 상태에 놓인 사람들에게 일상과 같이 편안하고 친근하게 소통과 연결을 제안한다. 강태구몬, 대인, 송진욱, 이아람, 이용은, 지미한, 황선영으로 구성된 아티스트들은 모두 유쾌하고 익숙한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의 통로를 열어 관객과 소통하고 교류한다. 먼저 강태구몬은 대중매체와 네트워크를 통해 양산되는 인스턴트 이미지를 차용해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구상하며 대인은 사람마다 다른 모습, 표정, 감정과 관점을 포착하고 기록하는 데에 주의를 기울인다. 송진욱은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져 온 다소 획일화된 미의 기준과 차이가 있지만,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 모자람이 없는 매력적인 사람의 모습을 탐구하고 작품화한다.
인사이트 (언론보도)
신작 발표·작품 거래…미술시장이 된 SNS
공허해보이는 남자의 건너편 의자가 비어 있다. 재털이 안에서 담배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니 자리를 떠난지 얼마되지 않은 듯하다. 화가 강태구몬(본명 강태규·26)은 세상을 떠난 친구를 기리는 신작 `Vacancy(빈자리)`를 인스타그램에 발표했다. 이 그림이 업로드된 후 "너무 멋진 작업", "와 사이즈가 크니 그림이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인스타그램은 그가 대중과 소통하는 창구이자 그림을 직거래하는 유통 플랫폼이다. 한달에 많게는 수십만~수백만원대 그림 7점을 팔로워에게 판매한다. SNS는 서울 낙성대역 인근 작업실에서 고독하게 작업하던 그를 세상에 알린 홍보 매체이기도 하다. 강 작가는 "신진 작가여서 기성 갤러리 입성이 오래 걸리고 아직은 작품을 쌓아두는데 집중해야 해서 인스타그램에서만 판다. 고객을 만나 그림과 보증서를 드리는게 번거롭지만 자유로워서 좋다"며 "신작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고 작가로서 나 자신을 알릴 수 있어 SNS을 활용한다. 이제 작가도 아이돌처럼 스스로를 마케팅해야 하는 시대다"고 말했다. 그처럼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신작을 발표하고 작품을 판매하는 작가들이 늘고 있다. 실시간 영상 중계로 미술품 경매와 전시를 진행하는 온라인 갤러리까지 등장해 SNS가 새로운 미술 유통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20~30대 신진 작가들 뿐만 아니라 기성 작가들도 작업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SNS를 활용하고 있다. 박서보, 하종현, 김호득 등 화단 거장들까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소소한 일상과 작업현장, 전시 등을 알리면서 대중과 친밀도를 높인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기존 화랑들까지 SNS 마케팅에 열을 올리면서 미술 지형도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장되고 있다.
매일경제 (언론보도)
예상치 못한 조합이 주는 즐거움-철공소, 명품숍, 바닷가로 간 미술관
조각 작품으로 판매가 1000억 원을 넘긴 유일한 작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조각품을 파는 작가로 전해지는 알베르토 자코메티(Alberto Giacometti). 그의 작품 ‘쓰러지는 남자’(1950)가 놓여 있는 곳은 20세기 최고의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얼마 전 청담동 명품 거리에 설계한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이다. 그런가 하면 지난 6월 경북 포항 앞바다엔 40년 된 수산물 냉동창고를 개조한 구룡포 예술공장이 들어섰다. 철공소 밀집지역에 들어선 문래예술공장에선 홈쇼핑과 콜라보한 전시가 한창이고, 오래된 호텔은 로비에 최고로 힙한 신진 아티스트 작품을 내걸었다. 예술은 익숙한 것들을 낯설게 보게 하고, 결국은 그 공간의 공기마저 바꿔버린다. 예기치 않은 만남으로 더 강렬하게 기억되는 공간을 걸어 보았다.
매일경제 (언론보도)
호텔업계, ‘아트’와 ‘기술’의 콜라보로 품격 높인다
눈 앞에 TV로만 봤던 무릉도원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바뀌는 환상적인 풍경에 넋을 잃을 정도다. 몇 발자국 더 옮기니 헤드폰 속에서 소리가 나면서 인터렉티브 시뮬레이션의 아트 게임이 시작됐다. 눈과 귀는 물론, 오감으로 예술을 느끼며 흠뻑 빠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연히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최한 아트랩 쇼케이스를 관람한 박수연(31)씨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예술 세계를 접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호텔업계는 그간 객장의 품격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예술 작품을 자주 활용해왔다. 수천 만원을 호가하는 유명 작가의 그림이나 조각을 몇 점씩 가지고 있을 정도다. 최근에는 능동적인 경험을 중시하는 예술계의 트렌드를 반영해 예술과 기술이 접목된 신진 작가들의 작품 전시로 호텔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인천 영종도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는 아트테인먼트를 표방하다보니 호텔 전체가 미술관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많은 작품이 곳곳에 놓여있다. 세계적 거장부터 신진 작가까지 3000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최근에는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파라다이스 아트랩’ 쇼케이스를 처음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대중들이 예술 작품을 보다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VR(가상 현실) 등의 기술과 순수 예술을 융합한 것이다.
헤럴드경제 (언론보도)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304000735
국내 온라인 미술경매시장의 선두주자 헤럴드아트데이(대표 김아미)가 오는 3월 7일(토)부터 11일(수)까지 3월 온라인 미술품경매를 개최한다. 이번 경매에는 봄의 꽃 풍경이 아름다운 천경자의 채색화를 비롯해, 이우환, 김창열, 황염수, 최영림, 김종학, 이동엽, 송창 등 한국 근현대 거장들의 작품이 대거 출품된다. 또한 야요이 쿠사마, 카우스, 앤디 워홀, 데미안 허스트, 부샹파이 등 해외 유명작가 원화와 판화, 아트상품도 함께 출품되며, 올해부터 신설된 ‘신진작가’ 섹션을 통해 현광훈, 이재익, 임정은, 임지민, 강태구몬 등 국내 주목받는 젊은 작가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3월 경매의 대표작은 1990년작 천경자 화백의 강렬한 채색화 작품 ‘풍경’이다. 다양한 종류의 꽃, 푸른 초원과 멀리 펼쳐진 해안선 그리고 옅은 노을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다. 1990년에 그려진 이번 출품작 ‘풍경’에선 이전 시기의 환상적이고 초현실적인 분위기의 작품과 다른 활기찬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헤럴드경제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