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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림 Arim

홍익대학교 동양화 석사
홍익대학교 동양화 학사

이력

[개인전]
2014 가변적 질서 (Gallery Dos, 서울)
쉼[com;ma] (갤러리 서울아산병원, 서울)
2013 기묘한 여정 (장천갤러리, 서울)
2012 The land of Condolence (에이원 갤러리, 서울)
기묘한 여정 (KSD 문화갤러리, 서울)
2011 광저우 미림미술관 한·중·일 현대작가 초대展 (미림미술관, 중국 광저우)
2009 한국화의 현대적변용 - "다섯번째계절"展 (예술의전당, 서울)
2008 Breathing (The little gallery, Calgary, Canada)

[단체전]
2014 'Fallin'展 두 번째 (토포하우스, 서울)
通 - 트이다展 (인사아트센터, 서울)
White&Blue 2014 기획展 (갤러리 앨리스, 광명)
화이부동(和而不同)展 (공평갤러리, 서울)
Contemporary art Korea&Japan展 (Gallery KUBOTA, 일본 도쿄)
2013 Fallin (토포하우스, 서울)
Tomorrow展 (Eve Gallery, 서울)
리버사이드 갤러리 초대展 (리버사이드 갤러리, 미국)
바다, 마실가다 (아산병원 갤러리, 서울)
갤러리 아래아 기획 "크리스마스 감성소품展" (갤러리 아래아, 서울)
2012 아시아프 ASYAAF (문화역서울 284, 서울)
2011 LOVE LOVE LOVE (가나아트센터, 서울)
대한민국현대한국화국제페스티벌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10 GROW OUT展 - 4인전 (Gallery The K, 서울)
백송화랑기획 "나르시스의방"展 (백송화랑, 서울)
2009 International Park Fine 展 (Park Fine Art Gallery, 미국 뉴멕시코주)
아시아프 We meet the future (옛기무사, 서울)
옥과미술관 기획초대 - 바람을타고가다 (옥과미술관, 곡성)
ASIA TOP GALLERY HOTEL ART FAIR (그랜드하얏트호텔, 서울)
2008 아시아프 (서울구역사, 서울)
제 14회 현대미술 한·일展 (北千住1010 갤러리, 일본 도쿄)
도시에 쉼표를 찍다 - 2인전 (경인미술관, 서울)
한국· 미국, 일본현대미술 "차이와공존"展 (ASTO MUSEUM of ART, 미국)
2007 Same boat (경향갤러리, 서울)
한국·터키 수교 50주년 기념展 (이스탄불올디즈 왕궁전시관, 터키)
한일교류 "Beautiful Impact"展 (경향갤러리, 서울)
대한민국뉴페이스 - 페인팅展 (세종문화회관, 서울)

[작품소장]
개인소장 외

[수록/협찬]
2014 MBC드라마 <압구정 백야> 작품 출연
2013 MBC드라마 <기황후>세트 동양화작품 제작
2012 GOLF&ART 매거진 표지 및 작품 수록

[수상/선정]
제 10회 안견미술대전특선
제 15회 관악현대미술대전 대상

인터뷰

[작가의 말]

아주 어려서는 시골에서 자랐고, 도시로 이사 와서 동네 미술학원을 훔쳐보며 그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의 반대로 그림을 일찍 시작하진 못했지만 틈틈이 혼자서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했고, 다행히 고등학교 때 진로를 바꿔 미대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인 문제나 타인의 기대와 관계없이, 그저 작업하는 자체가 좋아서 졸업 후에도 계속 작업을 했고,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삶이 흘러가는 대로 내맡기는 편입니다. 물론 여러 가지 고민도 많았지만 작업하는 동안 느끼는 행복감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인문계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는데, 어느 날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이걸 내가 왜 하고 있나?’하는 의문과 가슴이 뻥 뚫려 있는 것 같은 공허함이 느껴졌어요.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걸 해야겠다.’라고 결심하고, 부모님과의 투쟁 끝에 미술학원을 가게 되었는데, 첫 아그리파 소묘를 하면서 느꼈던 벅찬 감정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Q. 추구하시는 작품 스타일이 궁금합니다.
현재는 한국화 재료인 한지와 분채의 스미고 중첩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깊이 감을 내고 있습니다. 한지와 분채라는 재료는 색감이나 재질, 작업방식에서도 내면적인 느낌을 표현하기에 아주 적합한 재료인 것 같습니다. 작업 전 분채를 갈면서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과 여러 번 쌓아 올리면서, 마치 매 순간의 제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기는 느낌을 받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현재 하고 있는 작업은, 매 순간 변화하며 고정된 실체를 가지지 않는 "무상", 세계의 보이지 않는 질서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 속성을 잘 나타내 주는 물결이 주로 등장합니다. 무상이라는 것은 모든 것은 형을 가지지 않으니 덧없다는 허무주의가 아니라, 변화하는 것만이 변하지 않는 질서이므로 그것을 받아들이고 집착하지 않음으로써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관점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최근작인 '가변적 질서'라는 400호짜리 작품이 애착이 갑니다. 특별한 구성보다도 깊은 쪽빛에 빨려들 것 같은 느낌이 좋습니다.


Q. 작업에 대한 영감은 어디에서 얻는지 궁금합니다.
한창 삶에 대한 의문과 고민이 많던 시절 우연히 현대물리학, 동양철학과 같은 서적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강의들도 쫓아다니면서 마치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 느낌이었죠. 관련 서적들을 탐독하면서 매우 두근거렸고 세상을 보는 눈과 삶에 대한 태도에도 변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동양에서 사유를 통해 도달한 결론과 서양과학에서 끝없이 미시와 거시세계로 확장해가며 연구한 결론이 일치한다는 것은 제게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우주의 원리와 삶의 유사성. 그리고 세계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에 관심이 많고, 영감은 주로 의도치 않게 문득 떠오릅니다.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면 그것을 메모해 두었다가,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얼까 음미해보죠. 그리곤 작업이 진행되면서 드러나는 모습을 보며 의미를 깨닫게 되곤 하죠.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우리가 사는 세계의 보이지 않는 질서(원리)와 삶의 진실에 대한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이미지적으로는 정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그림이면 좋겠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치유 받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산책과 책 읽는 걸 좋아합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끝없이 내면을 정화하는 일


작품

에이림 작가의 작품이 17 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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