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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영

Seo. You yeong

이화여자대학교 생물, 공통과학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 박사

117점의 작품
117점의 작품
개인전
2018 .The House: Between Us (JY ART 갤러리 ⅹ bo!ua, 서울)
사람과 사람 (카라스 갤러리 더 나눔, 남양주 .)
서유영 개인전 (카라스 갤러리 이태원동 주민센터, 서울)
내가 살아야 할 이유 (퍼블릭 갤러리 HB성형외과, 서울)
2017 The House (문래창작촌 7Place, 서울)
단체전
2019 2019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벡스코, 부산)
2018 2018 Art Market Stamp: Tour in Jeonju (돈키호테, 전주)
2018 영아티스트전Ⅱ ( 갤러리 두, 서울)
A Change of Mind (JY ART 갤러리, 서울)
젊은 작가 Cutting Edge (갤러리 이배 경남여고, 주학초, 부산)
Departure: 진정한 나를 찾아서 여행을 떠나다 (A-Brick, 서울)
2018우수작가展 ( 갤러리 램번트 조선일보미술관, 서울)
블루호텔아트페어 (해운대그랜드호텔, 부산)
위드아트페어 (송도컨벤시아, 인천)
아트부산 (벡스코, 부산)
. Harbour Art Fair (마르코폴로호텔, 홍콩)
기타
2019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 협찬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거친 마띠에르 위에 형형색색 지붕의 집을 그리는 작가 서유영입니다.
제 작품에 매번 등장하는 ‘집’은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고 결혼을 하기까지 모든 성장과 변화를 거치는 공간입니다. 때로는 내 집 마련이 힘든 ‘n 포 세대’를 나타내기도 하며, 우선 순위가 뒤바뀐 현대인들을 형상화한 것이기도 합니다. 즉 저에게 있어 집은 그냥 단순히 우리들의 아늑한 보금자리로서의 공간이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각각의 개성과 가치관을 지닌 인격체입니다.
현대인들이 느끼는 감정, 인간 관계, 갈등 등의 어두운 현대 사회의 이면이 존재하지만, 조그마한 집들의 밝은 색채와 구도를 통해서 따뜻하고 긍정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고자 합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하던 일을 중단하고 3-4 년을 내 자신은 접어둔 채 육아에만 전념하다가 아이들이 커가면서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나’라는 사람에 대하여, 나는 무엇을 좋아했었고, 무엇을 원하는지. 취미로 그림을 그리곤 했었는데 제 또래의 다른 작가님들이 열심히 작업하고 전시하는 여러 창작 활동들을 보면서 자극받았던 것 같아요. 나도 내 이야기를 그림에 담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나만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현대인들이 느끼는 감정, 인간 관계, 갈등 등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는 분명 어두운 이면이 존재하지만, 밝은 색채와 구도를 통해서 따뜻하고 긍정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고자 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수십번 레이어를 입힌 바탕에 삼각지붕을 가진 집을 오브제로 그리고 있습니다. 마냥 쉽고 편하지만은 않은 이 사회를 거친 마띠에르로, 그 거친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집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어느 작품이 특별하게 다가오지 않는게 있을까요.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최대한 저만의 방식대로 표현하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 때문에 저에게는 하나하나가 소중한 아이들 이예요.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지금껏 살아오면서 경험했던 인간관계, 나의 외적,내적 갈등들에서 영감을 주로 얻어요. 잠시 잊고 있던 개인적 경험들이 책을 읽으면서 소환되곤 하는데, 그 때의 감정이나 생각을 메모해 두면 작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계속적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기존에는 집의 거리나 색채로만 그것을 표현했었다면 최근에는 밧줄을 사용해서 그 관계를 노골적이고 직설적으로 보이게끔 하고 있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작가만의 세계에 빠져 타인이 이해할 수 없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는 그런 그림을 그리는 작가요.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취미라고 하기엔 조금 민망하긴 한데, 책읽기요. 요즘은 책 읽을 시간도 부족해서 그림 그릴 때 리딩북을 듣고 있어요. 작업할 때 집중도 더 잘되는 듯하고 한달에 평균 3 권정도는 읽고 있습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꾸준히 운동을 하고 싶어요. 그림 그린답시고 운동을 거의 못했더니 몸매가 엉망이 되어가고 체력도 떨어지고 있네요. 작품활동 꾸준히 열심히 하려면 체력관리도 잘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이거든요.

[문화현장] 존재와 관계에 대한 통찰…'From the Inside'
온통 푸른 숲 같은 캔버스 귀퉁이의 작은 집, 숲 속 작은 집은 세상 속의 개인들입니다. 색채 그라데이션처럼 가까이 있으면 서로 닮아가지만, 결국은 저마다 다른 모양에 다른 색깔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다름과 차이가 지나치게 강조되면 단단한 밧줄, 로프로 경계선이 만들어지고 소통은 단절되고 맙니다. 그렇지만 우리 삶이 그렇듯 이 끈은 풀어헤쳐지고 사방으로 뻗어 나가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추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서유영/작가 : 나쁜 갈등의 상황일 수도 있고, 하지만 이것을 완전히 잘라내지 않고 어떻게든 풀어헤쳐가려고 하는 것, 이 사람들과 잘 어울려 살아가고 싶은 그 마음, 그런 것을 '끈'으로 표현하니까요.]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23228&plink=ORI&cooper=NAVER%27&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SBS뉴스
"편안한 작가로 오래갈 수 있는 화가가 제 꿈이에요"
“고등학교 동문을 떠나 갤러리 14의 관장 역시 큐레이터를 하다가 이제 막 새롭게 갤러리를 꾸려 나가는 점에서 시작에 해당하고, 저 역시 작업한 지 얼마되지 않은 것이어서 시작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 점에서 시작의 개념이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부모와 조부모가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데다 고등학교 은사님 등 많은 지인들이 있어 이번 전시가 설레이죠.” 전남 담양읍 소재 갤러리 아트14가 ‘집’을 소재로 마련한 신년기획전 두번째 순서를 맞아 초대된 청년작가인 광주 출생 서양화가 서유영씨(37·서울)는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시를 여는 가운데 2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처럼 소감을 밝혔다. ‘화이부동(和而不同)-서로 미워하지 말고 바라보기’라는 타이틀로 근작 41점을 출품한 서 작가의 이번 전시는 다섯번째 개인전으로, 그는 지난 2017년 서울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 4년째 프로 작가로 활동 중인 신예다. 작가는 화이부동과 메인 작품에 대해 먼저 설명했다. “화이부동은 서로 다르지만 다름을 인정하고 화합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메인 작업이 ‘아리랑’(我理郞)인데 이는 여러 해석이 가능합니다. 나 ‘아’, 다스릴 ‘리’, 밝을 ‘랑’으로 해석되는데 ‘참된 즐거움의 나를 찾는 노래’라고 해석이 된다는 것이에요. 고된 일상 속 화해하며 사는 세상으로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전시는 그가 고향에서 갖는 첫 번째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 그가 선보이는 회화는 로프(밧줄)와 집, 그리고 마티에르(matiere·질감)로 특징지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작가는 입체와 평면을 혼합해 넘나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광남일보
담양 갤러리아트14 서양화가 서유영 개인전
담양 갤러리 아트14(대표 박은지)가 4일부터 서양화가 서유영 작가의 ‘화이부동 : 서로 미워하지 않고 바라보기’전을 개최한다. 전시 주제는 ‘화이부동(和而不同): 서로 미워하지 않고 바라보기’로 서 작가의 신작 ‘아리랑’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전시는 ‘집’을 소재로 한 갤러리아트14의 두번째 2020신년기획전이다. 광주 출신으로 서울에서 활동하는 서 작가의 아리랑 시리즈 역시 ‘집’을 그렸다. 작품들은 뾰족한 삼각형 뿔 모양의 집들이 여러 채 모여 군집을 이루는가 하면, 따로 떨어져 있어 독특한 개성을 뿜어낸다. 수많은 집들의 색상은 그라데이션을 이루기도 하고, 컬러풀한 개별 색상을 간직한 채 존재하기도 한다. 서 작가는 오선지에서 음표들이 춤추는 것처럼 회화에서도 ‘화합의 율동감’을 찾고자 했다. 이에 작품에서는 수직·수평 배열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집들의 구성을 만끽할 수 있다.
남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