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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선

Jang. Young Sun

숙명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석사
숙명여자대학교 산업미술과 학사

41점의 작품
41점의 작품
개인전
2019 날자, 날자꾸나_셀로판 풍경 초대전 (희수갤러리, 서울)
2018 날자, 날자꾸나_섬 초대전 (Fn art space, 서울)
2017 날자, 날자꾸나 _Journey 초대전 (Space opt Gallery, 서울 )
날자, 날자꾸나_Journey 초대전 (Gallery Palais de seoul, 서울)
2016 날자, 날자꾸나 전 (경인미술관, 서울)
2014 겹 초대전 (Gana Art Edition, 서울)
2013 겹 초대전 (예술의전당 Artshop gallery, 서울)
겹 초대전 (Craft Trend Fair 창작공방관. KOEX, 서울 )
2012 春, 핌 초대전 (Gana Art Edition, 서울)
2011 차오름 초대전 (Craft Trend Fair 창작공방관. KOEX, 서울 )
차오름 초대전 (예술의전당 Artshop gallery, 서울)
2010 청어무성 전 (KCDF 갤러리, 서울. )
빎 초대전 (Craft Trend Fair 창작공방관. KOEX, 서울 )
빎 초대전 (예술의전당 Artshop gallery, 서울)
外 다수
단체전
2019 KOREA LIVE ART FAIR, 2019 ROUEN ( Rouen, France)
2018 JAP Douze 전 (LJA Gallery, 서울)
ARTMORA OPENCALL EXHIBITION (New Jersey, USA )
2015 Milano Expo, 2015 (Milano, Italy )
2010 Shanghai Expo, 2010 (Shanghai, China)
外 다수
수록/협찬
독일 homify <Professional, Jang Youngsun> 이태리, 스페인, 터키, 포르투갈 편
홍콩 빈과일보 Apple Daily <去靑瓦台 把韓藝術帶回家, 張英仙>
행복이 가득한 집 <2017 정유년을 열다, 붉은 닭의 기운>, <선비의 서재>
디자인하우스 x 디팔레뜨 <정유년, 닭>
파이낸셜 뉴스 <단순할수록 자유롭다, 작가 장영선 날자 날자꾸나>
월간 CEO& <날자 날자꾸나, 작가 장영선>
우먼센스 <대한민국 명품, 생활에 쓰이다>
동국제강 <쉼을 위한 공간, ‘빎’의 작가 장영선>
설화수 <설빔, 꽃단장>, <몸단장, 보라색에 취하다>
코오롱 오운문화재단 <살맛나는 세상> 표지
The sookmyung TIMES <Brighten up your dream, Artist Jang youngsun>
아리랑TV Art Avenue <작가 장영선>
YTN <2015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작가 장영선>
스포츠조선 <작가 장영선, 2015 밀라노엑스포 작품전시>
AVING news <작가 장영선, 글씨와 그림 결합한 문자도>
SBS 뉴스와 생활경제 <패션인테리어&하우스>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작품 협찬 , 아리랑TV <영화, 한국을 말하다> 작품 협찬
外 다수
수상/선정
한국현대실험작가협회전 수상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전 수상
한국일러스트레이터협회전 수상
한국비쥬얼디자인대전 수상
外 다수
강의경력
숙명여자대학교, 서울호서전문학교 겸임교수
기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낙죽장 콜라보레이션 <아트조명>
한양증권 콜라보레이션 <날자, 날자꾸나 캘린더_탁상용, 별걸이용>
강동구청 콜라보레이션 <연하장, 신년초청장>

작가의 말

태양의 새, 수탉_ 날자 날자꾸나
하늘, 바람, 비, 나무, 새, 그리고 섬, 단 한 번도 똑같은 적이 없는 자연의 풍광처럼 삶의 여행길에서 만나는 세상은 모두 색이 다른 레이어로 만들어진 셀로판 풍경 같다.
셀로판에 투영된 소소한 일상 속 내 안의 감정들인 기쁨, 홀로움, 슬픔, 기다림, 그 기억의 순간들을 담아 날아오르는 꿈과 현실이 혼재되어 있는 날자, 날자꾸나 작업을 하고 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렸을 적 40년 가까이 표구화랑을 하시던 부모님 덕분에 예술작품들을 자주 접할 수 있었고 내 일상 생활 속에서의 그 자체가 갤러리 같았다.
그 후 디자인을 전공한 내겐 ‘전통과 현대’라는 예술적 소재와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근원이 되었고 작가로서의 큰 뿌리를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작품 속의 수탉은 나의 내면을 반영하는 매개체이고 나와 동일시하는 분신이자 현실의 은유이다.
수탉은 태양의 새로서 동서고금이나 종교를 떠나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어둠 속에서 새벽을 알리며 빛의 도래를 예고하는, 인간에게 예지와 부활을 통하여 깨우침을 알게 하는 신성함의 상징이다.
이러한 닭의 존재적, 상징적 표상을 통하여 새벽을 기다리는 나 자신을 표현한 것이고 동시에 날고자 하는 자유로움을, 태양을 기다리며 아침을 맞이하고자 하는 희망의 의미를 담고 있다.
‘날자, 날자꾸나’ 연작은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내가 있는 곳은 어디쯤일까를 끊임없이 반문하며 존재의 가치를 찾아, 삶의 지향점을 찾아 ‘날자, 날자꾸나’로의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삶에 대한 관조와 유희를 절제되고 단순하게 시각화하여 일상 속에서 느끼는 공기 같은 존재들, 현실과 일상, 고뇌, 희망 등을 작품 속에 담아 모든 이들에게 함께 ‘날자, 날자꾸나’ 라고 속삭이듯 말을 걸고자 한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단순한 작업을 추구하기에 작품표현에 가장 적합한 아크릴 물감을 사용한다.
캔버스에 선명한 색채가 나오기까지의 수 없는 붓질의 반복을 통해 하나의 색이 채색되고. 완성되어가는 과정이 나의 삶을 닮은 듯 하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청어무성(聽於無聲)은 하늘에 계신 부모님을 떠올리며 음과 양의 조화를 그린 것이다.
세상 모든 만물의 이치가 음과 양이라는 두 세계의 조화로움으로 수레바퀴처럼 함께 움직이며 돌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일상 속에서 혹은 여행 길에서 멍 때리는 나와 마주앉아 있을 때 아이디어가 가장 많이 떠오른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나 자체도 더욱 단순해지고, 단순한 작업을 하고 싶다.
단순함이야말로 그 안에 더 많은 생각의 자유로움이 있다는 것을 나이의 무게가 조금씩 늘수록, 작업할수록 갈망하고 있다.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동양적 사유와 철학이 작업의 근간이 되어가는 것 같다.
미혹과 번잡함을 내려놓고 무심한 듯 무심하지 않은 어머니를 닮은 고요한 섬을 그리고 싶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작품을 통해서 비어있어야 비로서 대상이 존재하듯 극도의 단순함 속에 내재된 자유로움으로 상상력의 여지를 만들어주고 싶다.
관람자들은 작품 안에서 자신들만의 상상과 자유로움으로 작가와 소통하며 우리 삶의 현실적인 요소들과 이상향 사이에서 꿈을 꾸듯 작가가 말하는 그 곳으로의 지표를 찾아간다.
그 순간 예술은 관람자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비로소 완성되듯 나의 일상의 이야기로 지친 현대인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매개체로서, 예술이 그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기쁨과 희망을 선사하고 싶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홀로움으로 떠나는 뚜벅이 여행.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문화예술을 누구나 향유할 수 있도록 섬이나 오지 지역 같은 곳에서 미술과 음악, 연극의 퍼포먼스가 함께 어우러진 찾아가는 문화예술전시를 꿈꾸고 있다.

날자, 날자꾸나
닭은 촉야(燭夜)로서, 어둠 속에서 새벽을 알리는, 빛의 도래를 예고하는 태양의 새이다. 동서고금이나 종교를 떠나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인간에게 예지와 여명, 부활을 통하여 깨우침을 알게 하는 신성함의 상징이다. 한국 고유의 미감을 담은 ‘날자, 날자꾸나’ 작품은 닭의 표상을 통하여 삶에 대한 관조와 유희를 절제되고 단순하게 시각화하여 현대미술로서 수탉을 유희적으로 표현, 동양적 사유를 통해 관람자들과 소통하고자 하였다. 그림 속의 수탉은 ‘새벽’을 기다리는 나 자신임과 동시에 날고자 하는 ‘희망’과 ‘자유로움’을 의미하고, 해와 달은 내가 머물렀던 ‘시간과 공간’을 뜻한다.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내가 있는 곳은 어디쯤일까를 끊임없이 반문하며 생각의 부유 속에 존재의 가치를 찾아, 삶의 지향점을 찾아 ‘날자 날자꾸나’로의 여행을 떠난다. 수없는 반복으로 만들어진 선명한 색채와 패턴, 과감히 생략된 빈 여백과 공간으로 ‘극도의 단순함 속에 내재된 자유로움’을 구현하여 타자가 생각할 상상력의 여지를 만들어준다. 소소한 일상 속 내 안의 감정들인 기쁨, 홀로움, 슬픔, 그리움, 그 기억의 순간들을 그림 속에 담으며 새벽을 여는 마음으로 다독이듯 나를 위로하고 우리를 위안한다.
월간 CEO&
"단순해질수록… 더 자유롭다는 증거" 에프앤아트 스페이스 '날자, 날자꾸나'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내가 있는 곳은 어디쯤일까' 끊임없이 반문하고, 존재의 가치와 삶의 지향점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의미를 담은 장영선의 개인전 '날자, 날자꾸나'가 9일 서울 용산구 에프앤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장영선의 작업은 소소한 일상 속에서 만나게 되는 기쁨, 외로움, 슬픔, 기다림의 순간을 담은 현실과 상상의 경계에 아스라이 걸쳐 있다. 작품이란 작가의 내면을 반영하는 매개체이고 그것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분신이자 현실의 은유이듯, 사람과 사람 사이, 세상과 세상 사이, 비움과 채움 사이에서 문득 날아오르는 꿈을 그린 것이다. 그것은 누구나의 가슴 속에 부유하는 이상, 청산(靑山)이기도 하다. "삶에 대한 관조와 유희를 절제하고 단순하게 시각화해 일상 속에서 느끼는 공기 같은 존재들, 현실과 일상, 고뇌, 희망 등을 작품 속에 담아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속삭이듯 말을 걸고 싶었다"고 작가는 말했다. 작품에 등장하는 수탉은 어둠 속에서 새벽을 알리고 빛의 도래를 예고하는 태양의 새다. 인간에게 예지와 여명, 부활을 통해 깨우침을 알게 하는 신성함의 상징으로 태양을 기다리며 아침을 맞이하고자 하는 희망의 의미다. 또 새벽을 기다리는 작가 자신을 표현한 것이고 동시에 날고자 하는 희망과 자유로움의 표현이기도 하다. 그리고 화면 아래쪽에 보이는 반려견 닥스훈트는 하나의 가족으로서 삶의 긴 여정을 함께 하는 동행자다.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