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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박

Park. Ri na

School of Visual Arts, New York (미국) 순수미술 학사

42점의 작품
42점의 작품
개인전
2019 RINA PARK solo exhibition (SVA Seoul Alumni Galley & Office, Seoul, South Korea )
유한, 그 안에서 무한을 그리다_ Paint the infinite from the finite (갤러리도스, 서울)
2018 감정의 기록_'Keys to the heart' (아트업 갤러리, 성동, 서울)
감정, 비우다 그리고 채우다 (대안공간눈, 수원)
일상의 추상_Untitled installation, Just for Art (설치전시) (아트업갤러리 성동, 서울 )
MY ONE AND ONLY (서진 아트스페이스, 서울)
단체전
2018 우리는 희망을 그린다, 한국·필리핀 신진작가 연합전 (을지로 아뜨리에 갤러리(을지로4가역), 서울)
인사동 청년작가 공모전 NEW THINKING NEW ART (리서울갤러리&바이올렛갤러리, 인사동, 서울, 한국)
지브라 아트 페어 2018 (대안공간 눈, 수원, 한국)
서울아트쇼 2018 (코엑스, 서울)
2016 학사 봄학기 오픈스튜디오 졸업전 (SVA Fine Arts Building, 4F, 5-30, NEW YORK, NY)
2015 학사 가을학기 오픈스튜디오 (SVA Fine Arts Building, 4F, 4-31, NEW YORK, NY)
2010 한국전력 제 20회 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서양화 부문 장려상 ((전)한국전력 본사 1층 로비, 삼성동, 서울, 한국)
작품소장
(주)에.코.밸.리
SK 기업 MS연구소
Latham & Watkins LLP
수상/선정
2015 School of Visual Arts, Dean's list for excellent academic achievement - Spring 2015
School of Visual Arts, Dean's list for excellent academic achievement - Fall 2015
스쿨오브비쥬얼아트, 순수미술 전공 디파트먼트 그랜트 (School of Visual Arts, Fine Arts Department Grants)
2014 School of Visual Arts, Dean's list for excellent academic achievement - Fall 2014
2013 School of Visual Arts, Dean's list for excellent academic achievement - Spring 2013
2012 School of Visual Arts, Dean's list for excellent academic achievement - Fall 2012
2010 KEPCO 한국전력 제 20회 미술대전, 서양화 부문 장려상
레지던시
2018 NES Artist Residency, Iceland 아이슬란드
신진여인숙 장생포아트스테이, 장생포, 울산, 한국
기타
출판 A-WORK Book by SK 기업 with WEENU

작가의 말

추상( Abstract)을 통해 평면회화, 설치 등 장르에 제한없이 작업하고 활동하고 있는 리나 박 이라고 합니다. 뉴욕에서 학업을 마치고, 현재 한국에서 활동중이구요.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제게 무의식적으로 흡수 되어지는 다방면의 여러 요소들을 통해 그것을 다시 ‘감정’ 과 함께 표현해 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재료에 따라 순간으로 남아지는 선 ,색 혹은 텍스쳐(질감)들이 이루어내는 다양하고 유일한 그 흔적 속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을 통해 그저 있는 그대로 느끼고 상상하고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사람은 ‘감정 으로 부터 많은 것들이 시작 되어 나온다고 봅니다.
즉, 감정은 내 존재의 중심 , 근본이 되지않나 싶습니다. 핵심이 되어주죠. 사람은 자신의 그 감정 이라는것을 통해 자신의 결핍이나 과잉 상태를 드러내게 됩니다. 그것들이 예술 분야에선 때론 시가 되기도하고 글이되기도하고 그림이 되기도 하고 노래가 되어주기도하고, 단순히 예술 분야에서만이 아니라 여러분야에서 감정으로부터의 에너지로 여러가지의 것 들이 나오게 된다고 봅니다.
그 사람의 복합적인 상황과 사건 그리고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내면적 인것들 그런 여러가지들을 통해서 감정 이라는것이 생성되기 때문에
그 감정 이라는것을 파악하기위해선 단순히 단어 하나만으로 어떻다 라고 정의하기엔 어렵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어떤 감정인지에 대해서도 사실 우리는 알아채기가 쉽지않다고도 생각하구요. 나의 감정을 자꾸 느껴보고 되짚어보기도하고 생각해보면서 그런 일련의 소화 과정을 통해서 파악되어지고 알수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감정’이라는것은 사람이 가진 고유의 자신만의 특별한 언어 가 되어준다 라고도생각해요.
저는 어릴때부터 부모님과, 특히 아버지와 트러블이 많았습니다. 보수적이신 아버지한테는 저는 그저 못나고 엉뚱하고 이해받기 어려운, 부족한 첫째 딸이라고만 느꼈구요. 난 집안에 장녀인데 기대에 못미치는 문제아라고 느꼈구요. 단지 저는 제가 표현하고 말하고 싶은것을 드러낼 뿐인데 그것이 항상 문제로만 보이는것이 제 자신을 쓸모없는 존재, 혹은 내가 왜 태어났을까. 나는 왜 남들과 달라서 이렇게 만족을 시켜드리지 못하는것일까 하는, 어느 누구에게도 이해와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같아서 제 자신을 사랑하면서도 미워하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었습니다.
그림을 시작하고 작업하면서 제 자신을 좀더 알아가고 표현할수 있는 방법, 내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찾아가게 되었구요. 그것을 조금씩 인정받게 되면서부터 부모님과의 관계도 회복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부터 표현이 어려웠던 제 감정과 제 마음 상태에 대해 아직도 여전히 그것을 알아가고 찾아가는 과정이지만, 나의 감정과 그 표현에 대한 방법은 이 길이 나에게 적합 할 것 이라는것. 그것이 운명 처럼 느껴지면서 그렇게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의도나 목적은 따로 특별히는 없는것같습니다. 그런것보다 제 그림을 통한 바램 같은건, 그 어떤 설명을 듣기전에 제 그림을 먼저 시간을 두고 찬찬히 보시면서 그림을 통해 저를 자연스레 느끼셨으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자신이 가진 방식과 생각 , 감정으로 먼저 자유롭게 느꼈으면 하거든요. 이건 무엇이다 이건 어떤것이다 라고 말로써 어떤 정의? 같은것을 두지않고 왜, 그런말이 있죠 , ‘자세히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나태주 시인의 시처럼
먼저 가만히 들여다보고 바라보고 생각해보고 제 그림에대한 어떤 생각과 감정이 생기고 난뒤 저의 이야기를 듣는것은 어떻게보면 제가 원하는 약간의 예술을 향한 바램? 같은것이기도하거든요.
어떤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지켜보고 느껴보는것. 자기 자신의 방식대로 자유롭게 상상해 보는것. 옳다 틀리다의 정의가 없이 있는 보이는 그대로 즐기기를 바랍니다.
‘알아야하는’ 어떤 정보 형태가아닌, 느껴야하는 ‘마음’ 이 되길 바랍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학교를 들어가고 난뒤 1년정도 뒤부터는 줄곧 추상 abstract 이라는 방식으로 설치와 회화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처음엔 무작정 무엇인가 정형화된것으로부터 벗어나고싶어서( 어릴적부터 강요 받아왔던 너는 언니니까, 장녀니까 이래서 이렇게 지켜야한다 혹은 너는 여자니까 라는 그런것들) , 보이는것 그대로를 그려내야하는것 조차 혹은 그저 그것을 따라 그리는것 조차 저에겐 규칙같아서 그것에 반하고자 추상을 좋아하고 추상으로 그려나가게 되었습니다. 자유로웠거든요. 계속 작업을 해나가다보니, 추상엔 옳고 그름의 답이 없어서도 좋았습니다. 누군가 판단할수 없다라고도 여겨져서 좋았습니다. 누군가가 저를 판단하고 정의 하지않아서도 좋았구요. 누군가가 내가 무언가를 그린것인지 알수없기때문에 , 그 어떤 정보를 제가 주지않는다면 쉽게 알아채기 어려운것도 좋았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왜 추상을 좋아하게됬고 지금까지 추상을 계속 하는 이유 에 대해선, 어쩌면 나를 표현함과 동시에 나를 숨길수 있어서 라고 할수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결국 ‘사람’ 이 갖고있는 한계와 본성 같기도하구요.
말로써 다 하지 못할 감정과 속내를 그림에게 털어놓습니다, 타인과 나눌수 없는 혹은 공유하고 싶어도 완벽히 백프로 통할수없는 , 결국 내가 말하지 않으면 알수가 없는 저만의 것들이 그림을 통해 드러납니다. 추상이라는 표현 방식이 직접적이고 원초적이면서 본능적인듯하면서도, 간접적 이기도 하고 의도를 숨긴듯 만듯, 어떻게보면 사실 무엇을 표현 했는지를 정확히 규정내리거나 정의해서 알기란 어렵습니다. 그런 작업스타일을 통해, 그때에 감정과 제 의식중에 남아있는것들을 쏟아 내다보니 그 어떤 무엇을 그리고자 했다 라는 의도는 없지만, 분명 그때의 저, 그때의 모습 그때의 사건들 혹은 감정들 , 그 여러가지들에 대해 시각화되어 드러나는 그림을 통해서 전 기억하게 됩니다.
각자의 존재로 각자의 비밀(드러내지않는 모든것들)은 간직한채 자신이 드러내고 표현하고싶은것은 소통하고 공유하고 드러내면서 알아주길바라고 인정받길바라고 위로 받길 바라며 그렇게 사람들은 살아가고있습니다. 저의 추상은, 어쩌면 그런 사람의 모습을 저도 모르게 담아내고 그렇게 ‘저’ 라는 사람 혹은 사람과 닮아있지않나 싶습니다. 그래서도 추상 이라는 스타일이 참 매력적이고 동질감이 들어서 좋습니다.

둘째로, 추상을 하는 제 개인적인 작업 이유에 대해선, 사람마다 ‘ 나 ‘ 라는 존재가 되어지기까지는
수많은 시간, 장소, 만남, 대화 그리고 경험 (쉬고읽기) 그리고 감정이 ‘나’라는 존재의 거름망을 통해 남아지는것들로 그렇게 ‘ 나’ 라는 사람이 만들어지게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살아가는 과정속에 어떤경험 어떤대화 어떤만남에서 어떤것은 남고 어떤것은 지워지기도하고 잊혀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나 라는 존재는 어쩌면 ‘흔적’ 에 의해서 완성되어지는게 아닌가싶습니다. 그것이 좋은 흔적이든, 나쁜흔적이든 선택적이든 선택적이지않든 남게됩니다. 그 흔적이 좋은것인지 으로 혹은 나쁜것인지, 그것을 결정하는것은 그건 자기 자신이 하기 나름이라고 보구요.
제 작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흔적들이 지나가고 남아지면서 작업이 만들어져갑니다. 그 존재, 즉 그림이 만들어져갑니다. 어떤 흔적이 이 그림을 완성시킬지는 저도 예측할수가없습니다.
한번 지나간 붓질 자리에 그 결을 따라 색이 남기도하고 어떤것이 같이 지워지기도합니다. 덮어지기도하구요. 힘의 강약의 조절에 따라 혹은 재료에 따라 색에 따라서 서로 섞여지며 또 다른 흔적이 생깁니다. 그런 작업과정을 보면서 하나의 ‘사람’ 혹은’ 존재’ 가 만들어져가는, 혹은 되어져 가는 과정에대해서 깨닫기 시작했거든요.
그 런 흔적 이라는 과정속에서 유일한 하나뿐인 존재가 탄생하게됩니다.
마치 절대 나와 같은 존재가없는 이 세상처럼, 사람 . 그 존재 자체는 유일하고 하나뿐인 존재인것처럼 제 그림 또한 그렇게 유일한 하나뿐인 존재로 존재하게됩니다.
과정과 흔적과 그리고 감정과 시간 을 통해 그렇게 하나뿐인 존재로 존재하게되고 기록되어지게됩니다. 저는 그런 존재들이 제가 만들어 냈다는 희열 속에서 만족감을 얻기도하고 제 존재감에 대한 가치를 느끼기도 합니다. 의도적이기도하지만 자연스럽기도하고 예측할수 없는, 제 인생 혹은 사람들의 인생과 닮아있는듯한 작업을 보면서 위로를 받기도하고 힘을 얻습니다. 그런 연유들로 저는 제 작업스타일을 좋아하고 진행 해나가고 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그 때의 감정과 순간을 담아내다 보니 저에게 다시 돌아오질 시간과 공간 사람 그 모든것처럼, 저에겐 제 작업도 저에겐 전부 하나하나 유일한 그때를 담은 작업들이고, 애착이 가고 특별하다고 느껴집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저는 저의 감정을 기반으 로 , 앞서 말씀드렸듯이 그 어떤 감정이 생기기까지 제가 그것을 느끼기까지 , 제가 살아가는 주변환경과 그리고 그 때에 사람들, 대화, 혹은 날씨 그런 여러 요소들에 영감을 받습니다.
그것들을 무의식적으로 제가 흡수하고, 제 속에서 나만의 방식으로 내재되어있게됩니다. 저는 그렇게 제가 무의식 적으로 흡수해서 어느새 저에게 ‘의식’ 되 있는 것들을 의도하지 않고 , 그것에대해 다시 알아가기 위해 재표현해 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라고 볼수있는것 같습니다.
제 무의식과 의식속에서 내재 되어있는 감정들을 끄집어내고 파악해보고 그것을 시각화 시키는 일이기때문에 그런 작업의 바탕 재료가되어주는 것들이 때론 지극히 개인적인 일들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있는것들도있고, 저 조차도 설명이 어려운것들이 있으며, 어쩌면 가끔은 반대로 생각하지않아도되는 정말 단순한 이유인것들도 있습니다.

주로 영감은 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일, 시각적인것이든 텍스트이든 사람이든 환경적인것이든 모든것들이 영감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서 되어주는것 같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작업 방향은 지금처럼 혹은 제가 느끼고 변화함에 따라 방향이 잡힐것 같습니다. 당장은 무엇인가 결정지어지기보단 저 또한 살아가다보면서 자연스레 때가되어 깨달아지고 나오는것들이 있을거란 생각에 다른 이유가 필요하지않고 그냥 나를위해서 (그저 작업을 하는것이 살아있음을 느낄수 있어서) 작업해도 괜찮을것이다 라는 믿음같은것이 생겼습니다.
혹여 떄로는 무슨생각을 하는지몰라도 왜 그림을 그렸는지몰라도 무작정 뿜어내보기도 합니다. 그러는 과정과 과정속에서 결국 제가 생각하고 고민하는것에 대한 여러가지들이 시각적으로 추상의 언어로 작업에 반영되고 드러나고 다시끔 알게해주고 다시 바라보게해줌으로써 그렇게 그림으로부터 위로를 받기도 하고 그것들이 저의 존재에 대해 증명해주고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림이 어떤 정의를 정확하게 답으로 내려주는것이 아니지만, 그냥 ‘괜찮아’ 라고 하는 그런면이 큰것 같습니다.
제 그림과 제가 그림을 그리는것은 ‘ 저를 알아가는 과정’ 인것 같습니다.
제 감각으로 세상을 다시 바라보게하고 이해하게 해주는것.
감정 혹은 그때 라는 것을 기록해두면서도, 나의 마음을 받아주는 유일한 존재가 되어주면서도 , 남겨지는 흔적들을 통해 태어나는 새로운 존재가 되면서, 위로가 되어주고 친구가되어주고, 아픔이되어주기도하고 행복이되어주기도하고 자존감이되어주는.. 하나의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그 존재 자체가 ‘나’ 라는 사람이 되어주는. 그런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려지는 제 그림과 저의 작업 방향은 아마 제가 살아있는동안은 계속 그려질것이고 변화할것이고 제가 나이들고 변화 해가듯이 제 작업 또한 그렇게 같이 커나갈것 같습니다. 아직도 더 알아야하고 더 느껴야하고 더 그리면서 파악하고 깨달아가질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그리고 알아가고 느끼고 보고 표현해내면서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지금 보다도 더 다양한 재료를 통해서 더 다양한 추상을 보여내고 싶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저의 작업을 통해서 누군가도 ‘나도 괜찮아’ 라는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위로 혹은 감정에 대해 한번쯤 다시 생각해볼수 있는 생각하고 바라보게 만드는 작업을 하는 그런 작가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열심히 하는 작가. 꾸밈없고 작업에 진솔한작가 , 진심으로 작업하는 작가.. 로도 기억 되었으면 합니다. 언젠가는.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노래 찾아 듣는것 과 영화보기, 책읽기 그리고 사진기록 의 취미 활동이 있습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감정’ 이라는것에 대해 알아가는 방법 과 그것을 표현 해내는 방법 그리고 그것이 사람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감이 되어주는지 그 자체가 사람이 살아가는데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를, 혹은 그걸 가볍게 보는 사람들에게 인지 시켜줄수 있도록 사람들에게 알리고 필요한이들에겐 도와주고싶은 그런 목표가 있습니다.

다채로운 색의 향연으로 무의식을 표현해 담다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는다면, 무의식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우리는 그런 것을 두고, 바로 ‘운명’이라 부른다.” 스위스의 정신의학자이자 분석심리학의 개척자인 칼 구스타프 융이 남긴 말이다. 우리는 변화하는 시대 속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한 명의 인간으로서 수많은 무의식을 내면에 쌓아간 채 현실을 살아간다. 때론 평생 자신의 무의식을 외면하며 살아가는 이도 있고, 때론 예상치 못한 운명적 계기로 자신의 무의식을 마주하게 되기도 한다. 아마도 예술은 이렇게 우리가 놓치고 있는지 모를 무의식의 감정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주는 가장 좋은 운명의 자극제일 것이다. 여기 다채로운 색의 향연으로 무의식을 표현해 우리를 그 세계 속으로 끌어들이는 작가가 있다. 캔버스 위 색채 속, 무의식의 순간들을 포착하는 작가 리나박을 만나보자.
중기이코노미
신진 작가 발굴 프로젝트 리나박 작가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는다면, 무의식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우리는 그런 것을 두고, 바로 ‘운명’이라 부른다.” 스위스의 정신의학자이자 분석심리학의 개척자인 칼 구스타프 융이 남긴 말이다. 우리는 변화하는 시대 속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한 명의 인간으로서 수많은 무의식을 내면에 쌓아간 채 현실을 살아간다. 때론 평생 자신의 무의식을 외면하며 살아가는 이도 있고, 때론 예상치 못한 운명적 계기로 자신의 무의식을 마주하게 되기도 한다. 아마도 예술은 이렇게 우리가 놓치고 있는지 모를 무의식의 감정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주는 가장 좋은 운명의 자극제일 것이다. 여기 다채로운 색의 향연으로 무의식을 표현해 우리를 그 세계 속으로 끌어들이는 작가가 있다. 캔버스 위 색채 속, 무의식의 순간들을 포착하는 작가 리나박을 만나보자.
비자트
http://www.domin.co.kr/1289071/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백희갤러리가 28일까지 ‘리나 박’ 작가의 개인전을 연다.  작가는 나와 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한계와 그로부터 파생되는 불편과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창조된 제3의 진실한 존재인 자아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억압과 스트레스로부터 비롯된 감정의 해소로서 시작된 추상 작업은 점점 일체화되었다.  작가는 빈 캔버스에 구체적 계획 없이 자신의 감정과 무의식을 끌어올려 진솔함을 담아낸다.  그러기 위해선 자신의 감각들에 의존해야 하는데 상당히 원초적이고 본능적이며, 감정적 상태 몰입이 필요하다.  작가는 주로 음악을 사용해 그런 상태로 들어가지만, 격한 감정이 물밀 듯 밀려올 때는 음악이 필요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렇게 캔버스 위에 하나의 색이나 혹은 선이 시작되면, 자연스럽게 다음 과정이 이어지고 또 이어진다.  작가는 색을 칠하기만 하다 어떤 때에는 목탄이나 오일바로 긋거나 나이프로 긋고, 긁은 위에 다시 색을 채우거나 금박을 붙인다. 이 과정의 반복이 진행되면서 필요한 터치는 점점 줄어들어 더 이상 터치가 필요하지 않을 때 비로소 유일한 작품으로 완성되는 것이다. 해석하기 어려운 암호처럼 보이기도 하는 남겨진 선과 색, 흔적들은 더욱 뚜렷하게 창작자의 의지를 드러낸다.  리나 박 작가는 “나에게 작품은 타인과 한계에 부딪혀 그 관계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제3의 존재를 통해 한계를 극복하려는 태도다”면서 “어떻게든 타인에게 나를 솔직하게 드러내고 그들도 감정을 드러내길 원함으로써,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가길 원하는 상생을 바라는 마음일지도 모르겠다”고 밝혔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대안공간 눈', 4월 셋째 주 전시 19일부터 시작
젊고 실험적인 예술가들을 위한 전시공간 '대안공간 눈'은 오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이영후, 김준호, 박지현, 송태화 작가 개인전을 연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이영후 작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이 해야 하는 '3D(Dirty, Dangerous, Difficult)'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더러움의 이동' 현상에 주목해왔다. 그의 작품은 관객에게 '청소포가 청결함을 유지하는 데 필수라면, 사용 후 더러워진 청소포도 청소 결과의 청결함만큼 가치 있지 않을까'는 질문을 던진다. 청소포는 이번 전시 주요 매체로 모델이 입는 옷과 가면을 제작하는 데 쓰인다. 이어 작가는 전시실이 가진 특성을 드러낼 설치 작업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이영후 작가 개인전 '보미산업(Bomi Industry)'은 대안공간 눈 1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준호 작가는 손이 아닌 입을 사용해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린다. 입으로 그은 짧은 선들은 화분과 같은 정물 이미지, 혹은 장소를 알 수 없는 공간이나 추상적 표현들을 완성한다. 그는 신체적 장애가 있어 손을 쓸 수 없지만, 입으로 그리는 과정에서 자신의 독특한 개성이 깨어난다고 말한다. 이어 '손상'과 '장애' 사이의 개념을 구분해 손이 아닌 다른 신체를 사용해 새로운 몸의 언어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김준호 작가 개인전 'Mouth-Drawing 2018'은 대안공간 눈 2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현 작가는 화면 위에 물감을 붓고, 선을 긋고, 면을 채우는 행위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본인이 느낀 감정을 다양한 재료로 표현한다. 이번 전시는 그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미국 뉴욕에 머물며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한 'Moment' 시리즈 중 일부 작품들이 소개된다. 작가는 작업하며 '누군가와 사랑을 했던 때, 가족에게 위로받았던 때, 타지에서 외로움을 느끼던 때' 등 다양한 순간에 느꼈던 감정을 '기록'하고자 한다. 관객은 작품 앞에서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거나 작가의 감정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경험할 수 있다. 박지현 작가 개인전 '감정, 비우다 그리고 채우다'는 예술공간 봄 1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태화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섬'을 소개한다. 이는 작가가 그림 그리는 과정에서 발견한 비정형의 얼룩으로부터 어떠한 섬을 발견하는 작업에서 나온다. 그에게 섬이란 '누구나 가고 싶은 곳', '현실로부터 잠시 일탈할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작가는 '작품 속 얼룩이 보는 사람에게 어떤 요구도 하지 않고 그저 자신을 내보이는 것'처럼 "작품을 보는 관객들이 무언가에 짓눌리지 않고 자신만의 상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송태화 작가 개인전 'dreaming island'는 예술공간 봄 3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31-244-4519)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인천일보
2019년 갤러리도스 상반기 공모기획전 리나박 개인전 유한 그안에서 무한을 그리다 보도
순간의 기분이나 감정 등을 점, 선, 면 색채로 표현하는 작가 박지현의 개인전 ‘유한, 그 안에서 무한을 그리다’가 서울 삼청로 갤러리 도스 본관에서 열린다. 2019년 상반기 기획공모전으로, 신진작가 발굴의 일환이다. 박지현의 작업은 자유로운 선과 형태, 밝고 경쾌한 색감이 두드러지며 어린아이의 그림 처럼 자유롭다. 찰나의 감정을 추상화로 기록, 순간에 영원성을 부여했다. 1월 22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