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5/22까지 방콕 디자인 호텔 숙박권 증정!

3개월 체험권 - 월 33,000원

김희준 Kim. Hee Jun

동덕여자대학교 일본어 학사

이력

[개인전]
2019 <몽글몽글한 상념> (연남동 깃털)

인터뷰

[작가의 말]

산책하고, 기다리고, 생각에 잠기며.
그렇게 평범하게 흘러가는 일상은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하늘 위에 몽실몽실 흘러가는 구름처럼
수많은 일상 속의 내가 몽글몽글 피어오른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19년 1월, 전시공간이라하기엔 너무나 작고 떠들썩한 단골 바에서 첫 전시를 열었습니다. 전시 첫 날, 평소 자주 뵀던 손님 한 분이 제게 이런 말을 건냈습니다.
‘전시를 열어줘서 고마워요’
그림과는 인연이 멀었는데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그리고 본격적으로 그림 그리는 일을 업으로 삼고 싶어졌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인생을 살면서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라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게 되죠.
저는 그 답을 일상에서 찾아보았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 속에서 만나는 수 많은 나는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 사람(나)의 이미지를 나열하여 화면을 꽉 채웁니다. 수많은 나는 화면에 무분별하게 나열되며 한 사람으로서의 의미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내가 있지만 내가 없기도 하는 그런아이러니한 상황 속에서 존재의 본질을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몽글몽글한 상념을 채어나게 한 <들여다보기>. 몽글몽글에스키스의 전체 이미지입니다. 제 첫 개인 작업으로,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몇 개월이 걸렸던 작품입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몽글몽글한 상념이라는 제목대로, 상념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지.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나’의 모습을 캐릭터화시켜서 화면 내에서 좀 더 자유롭게 뛰놀듯이 표현하고 싶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가벼워보이지만 사실은 무게감있는, 진지해보이지만 사실은 장난기 어린.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독서토론 동아리 회원부터 동호회 임원까지 꽤 오랫동안 독서활동을 해왔으나 최근엔 간접경험보단 직접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멈춰있지않고 계속해서 변화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작품

김희준 작가의 작품이 6 점 있습니다.

최신등록순   I   제작연도순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