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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연두 Youn. Yeon Du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 석사 수료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 학사

이력

[단체전]
2018 제 47회 후소회전 (GALLERY LA MER)
Fresh Art Exhibition 수상전 (일조원갤러리)
2017 제 9회 후소회 청년작가초대전 (조선일보미술관)
Fresh Art Exibition (일조원갤러리)
제 1회 COSO 신진작가 기획전 (Gallery COSO)

[수상/선정]
제 9회 후소회 청년작가상 수상

인터뷰

[작가의 말]

모든 존재는 실재하거나 실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실재하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존재의 부재이다. 부재는 부재로 인해 파생되는 요소를 통해 대상이 존재함을 암시한다.
<빈 방>시리즈에서 방은 외부와 분리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간인 동시에 외부와 단절되어 타인과 소통되지 않는 공간을 의미한다. 방안의 어둠과 밖으로부터 들어오는 빛은 서로 상반된 이미지로 ‘방’이 가진 이중적인 의미를 증폭시킨다.
<公共空空>시리즈에서 공공은 국가나 사회의 구성원에 두루 관계되는 것[公共]을 뜻하지 않는다. 공공은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있는 것 [空空]을 뜻한다. 우리는 公共의 이익을 위해 空空이 된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누군가는 그것을 사회운동으로 사회참여, 글, 기사 등으로 표현하지만, 저에게는 그 매체가 작업이 된 것이죠.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존재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모든 존재는 실재하거나 실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재하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죠. 그것은 존재의 부재입니다. 부재는 부재로 인한 요소를 통해 대상의 존재를 알 수 있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작품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이미지의 중첩/ 레이어를 시각화하기 위해서 먹이 가지는 물성을 이용합니다. 먹은 깊은 톤을 가지며 투명하고, 무엇보다 한번 정착되면 지워지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 물성은 이미지의 중첩을 시각적으로, 레이어를 개념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빈 방>2016입니다. 개인적인 트라우마를 극복하기위해 노력하던 시기에 그리게 된 작업이라 그리면서 많은 감정을 쏟아냈었고, 그만큼 애착이 생기는 작업입니다. 외부와 차단된 상태에서 제 자신의 존재에 대해 고민하며 진행하였던 작업입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대화를 하며 소스를 얻습니다. 우리는 모두 사실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서로 말하지 않아서 모두 가지고 있는 문제를 자신만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이 문제에 대해 누구라도 운을 띈다면, 그건 우리 모두의 문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기존의 작업이 작가 자신의 존재의미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작업 公共空空은 사회, 공동체 안의 개인/ 넓은 범위의 개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공공公共을 위해 아무것도 아닌 공공空空이 되는 개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쉽게 말할 수 없는 것들을 말하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뜨개질과 복싱이 취미입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행복한 개별자가 되고 싶습니다.


작품

윤연두 작가의 작품이 5 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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