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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희 Yoo. Min Hee

프랑스 안시 국립 예술 대학교 에콜 데 보자르 현대예술 학사

이력

[개인전]
2017 <토끼굴 개인전 후원 공모 당선, 후원 개인전> (한국)

[단체전]
2017-2018 <카페드도서관 퍼블릭갤러리 기획초청개인전> (한국)
<‘더청담아트홀’ 삼성바이오에피스 기획초청 2인전> (한국)
<조선일보 미술관 ‘현재 스텝 밟기’ 단체전> (한국)
2017 <구욷쯔 기획 단체전 > (한국)
2012 <그르노블 보자르 (Grenoble) 갤러리에서 단체전.> (프랑스)
2009 <서산 시민회관에서 3인 단체전.> (한국)

[수록/협찬]
2017-2018 <인디밴드 픽션들 공식 앨범 커버 제작 7월 말 발매 예정> (한국)
<의류 브랜드 ’Triplenine 트리플나인X변정하' 촬영 컨셉 벽화 협업> (한국)
2017 <합정 홈그라운드 키친펍 인테리어 작업 협업> (한국)
2016 < 작곡가 그룹 ‘’Adolescence’’ 와 협업,‘’Ugly Zoe’’ 공식 앨범 커버 제작.> (한국)

인터뷰

[작가의 말]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것들에 대해 사색에 빠져 시간낭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들은 마치 긴 문장의 쉼표이자 띄어쓰기이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느 기점부터 “작가가 되어야 겠다” 하고 결정 한 것은 아니다. 자아가 불안정 했던 시기에 외국에 살면서 마음에 쌓이는 내뱉지 못한 단어들과 문장, 그리고 억누른 감정들을 옮겨 담는 행위가 작업이었다. 그 행위가 습관이 되었고, 그 습관들이 사랑을 받자, 자연스레 작가가 되어있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간단히 말하자면 모든 순간이 가볍지 않음을 자각했으면 좋겠다. 나의 대부분의 작품들이 공간적으로, 혹은 사물에 의해 이어지고 있다. 작품에서 또 다른 나의 작품으로 시선이 옮겨질 때에 작품 속 이야기의 공간 사이의 공백에서 잠시나마 사색에 잠겨 시간낭비를 하였으면 한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용하는 재료는 아크릴이며, 색감은 주로 힘이 빠진듯 한 탁한 파스텔톤, 구조는 구도가 어딘가 어색하게 맞지 않는 방공간, 공간에서 공간으로의 시점 이동, 창문, 뒷모습, 혹은 제한 없는 공간들이다. 사람, 사물, 사람들의 문장들, 혹은 단어들, 시작적 이미지 등, 지나가는 여러 요소들이 무의식적으로 나의 생각의 공간 안에 들어온 후, 내 안에서 각자의 방을 짓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시점을 계속해서 바꿔가며 “나”라는 사람의 집에 열려져 있는 방들을 하나씩 기웃거리며 그려나가는 중이다. 나의 모든 2차원적인 평면 구도의 그림 앞에서 3차원적인 사색에 잠기길 바란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자기만의 방 시리즈이다. 이 작품을 통해 세 면이 보이는 방 구조의 공간을 자주 그리게 되었다. 이 작업은 학부 마지막 학기 시절에 개인 작업으로 그린 작품인데, 우리 학교의 교수님들에게 평판은 그다지 좋지 않았던 작품이었다. 점수가 낮게 나오는 것을 각오하고 발표 때마다 걸었었고, 누군가가 나에게 “작업은 어떤 작업을 하세요?” 라고 물어볼 때 마다 늘 보여주는 작품이 자기만의 방 시리즈였다. 살아있는 것이 아니지만 살아있는 것을 대하듯, 믿고 의지했던 작품이다. 가장 빛을 못받았던 이 작품이 현재는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고 이 작품을 통해 유민희라는 작가를 알게 된 분들이 많았고, 연락을 주셨다. 그리고 나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작품이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틀린그림찾기, 아무 생각 하지 마세요, 싫어하는 것들을 담자, 우주에서 수영, 중이염, 흰색을 섞다, 내 이름앞에 붙는 관사, 서랍 속의 구름 풀밭, 매트한 느낌. 아이폰 메모장 “작업” 란의 메모장 최근 기록들이다. 쓸데없는 것을 곱게 보는 게 영감의 원천이며 내 방식인 것 같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방향이 없는 것이 방향인 것 같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어떻게 기억되든 누군가의 머릿속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것 같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시집을 좋아합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핸드폰 노트북 두고 몽골 가서 한 달 살기, 리스본 가서 일년 살기, 미술관 관장 되기, 새터민을 위한 봉사활동 해보기, 입니다.


작품

유민희 작가의 작품이 26 점 있습니다.

최신등록순   I   제작연도순

겨울

캔버스에 아크릴
84x94cm (40호)

몀춰있어도 좋아

캔버스에 아크릴
61x73cm (20호)

일요일 밖

캔버스에 아크릴
16x23cm (1호)

일요일 안

캔버스에 아크릴
28x28cm (5호)

밤이오고 네가 물결친다

캔버스에 아크릴
80x100cm (40호)

어서오세요 나의 우주에

캔버스에 아크릴
50x60cm (12호)

숨바꼭질

캔버스에 아크릴
53x53cm (15호)

sychronicity2

캔버스에 아크릴
89x146cm (80호)

자기만의 방 2

캔버스에 아크릴
129x68cm (변형 50호)

자기만의 방

캔버스에 아크릴
91x91cm (50호)

나는 청춘이라 답했다

캔버스에 아크릴
130x162cm (100호)

너는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고

캔버스에 아크릴
130x162cm (100호)

Annecy

캔버스에 아크릴
66x54cm (15호)

연결되는 공간

캔버스에 아크릴
60x80cm (25호)

나는빨랫감

캔버스에 아크릴
54x46cm (10호)

캔버스에 아크릴
73x92cm (30호)

불편한 낮잠

캔버스에 아크릴
46x46cm (10호)

출입구

캔버스에 아크릴
73x73cm (30호)

안에 있을 때는 밖을 보자

캔버스에 아크릴
35x27cm (5호)

숨은음영

캔버스에 아크릴
38x38cm (8호)

몽상가

캔버스에 아크릴
73x72cm (30호)

넘칠 때는 배를 타자

캔버스에 아크릴
42x32cm (6호)

공존

캔버스에 아크릴
39x61cm (12호)

나의 얕은 심연

캔버스에 아크릴
73x73cm (30호)

좋은 풍경을 보자 당신들 생각이 났다

캔버스에 아크릴
130x194cm (120호)

sychronicity

캔버스에 아크릴
112x162cm (100호)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