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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Jung, Daeun

서울대학교 동양화 학사

이력

[단체전]
2017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전시
제 23회 대한민국 서도대전
2015 무심코 지나치는 무수한 것들을 위한 이야기展
100인의 초대전 '나에서 너까지'

인터뷰

[작가의 말]

그림은 솔직할수록 더욱 빛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은 ‘나’를 너무나도 솔직하게 토해내죠. "기억과 경험을 얼마나 솔직하게 주무르느냐"가 제 작업의 시작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그림은 제게 보이지 않는 것들을 가르쳐줍니다. 책을 읽으며 지식을 습득하듯, 그림을 그리며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것들을 하나씩 배워갑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걸으며 보았던 것들. 해와 산과 돌과 풀.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기억 속 풍경의 색을 찾고 끄집어내어 화면에 옮깁니다. 눈으로 보았던 날것의 것들이 나의 머릿속으로 들어와 알맞게 소화되어 말려지는 과정, 그것이 저의 ‘말린 기억 시리즈’입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색의 덩어리를 찾아내고 하나로 묶습니다. 그리고 그 묶음에 가장 적합한 색을 찾는 것이 그림을 진행해 나가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각각의 색에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가 있으니까요.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말린 기억 시리즈 중 첫 번째 작업인 <sunrise and sunset>이 가장 애착이 갑니다. 이 작업을 진행하고 붓질을 하며 처음으로 그림을 ‘그린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익숙한 곳에서 생각지 못한 색(色)을 보았을 때요. 파랗기만 하다고 생각했던 하늘에서 분홍색을 발견한다던가, 민트색 풀 속에서 연보랏빛 꽃잎을 찾았을 때 등등…. 그래서 해가 뜨고 질 때 하늘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삼삼하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내려고 합니다. 우선 많이 보고 듣고 기록하려구요.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정다은의 색깔들을 기억해주었으면 합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진은 흘러가는 일상을 가장 쉽게 남겨둘 수 있는 방법이고, 내 방식으로 세상을 네모 안에 가두는 것은 참 매력적이니까요.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제 그림을 담은 그릇을 만들고 싶습니다. ‘만질 수 있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저의 또 다른 목표입니다.


작품

정다은 작가의 작품이 11 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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