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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Jung, Daeun

서울대학교 동양화 석사
서울대학교 동양화 학사

18점의 작품
18점의 작품
단체전
2021 갤러리스틸 신년 기획전 <서로 다른 접점> (Gallery STILL)
아트도산 시즌2 (꼴라보하우스 도산)
사유와 휴식展 (갤러리카페 봄)
연유展 (서울대학교 관악사)
2020 부산국제아트페어 신진작가전 <New Wave> (BEXCO)
2019 2019 아시아프 (ASYAAF) (ddp)
2017 제 23회 대한민국 서도대전 (예술의전당)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전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작가의 말

나의 작업은 일곱 번의 제주 여행에서 시작된다. 제주는 복잡한 서울을 벗어나 휴식을 찾기 위해 떠났던 곳이었다. 자연의 색은 늘 내게 힘을 주었다. 짧았던 휴식을 뒤로하고 서울로 돌아와 다시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 나는 종종 그 짧은 쉼의 기억을 꺼내보곤 했다. 하지만 풍경은 점차 머릿속에서 편집되어 잔상만 남았고, 수없이 되뇌며 ‘말려진’ 기억(Dried Memory)은 화폭에서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풍경(Fake Reality)’으로 재탄생되었다. 우리는 늘 여행할 수 없기 때문에 기록이 필요하다. 나는 자연을 보며 느꼈던 풍경의 리듬과 결 그리고 공기의 움직임을 그린다. 그리고 그림 속에서 자연의 요소들은 상징화된 조형 혹은 추상적인 색으로 드러난다. 숨 가쁜 하루를 보내며 곧 증발될 휴식을 만끽하는 사람들. 나는 이 가짜 같은 찬란한 쉼의 순간을 그린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가만히 풍경을 바라볼 때 느껴지는 공기의 움직임, 그 움직임을 따라가다가 마주하는 푸르고 소중한 것들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