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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호

Chuu, Young Ho

홍익대학교 메타디자인 사진 석사

32점의 작품
32점의 작품
개인전
2017 도시의 표정 그 너머 (4LOG 갤러리 서울)
도시가 다채로워 지는 시간 (L153 갤러리, 서울)
피에로 들의 도시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서울)
2016 생활속의 생활속의 집 이야기 (Fruhling 갤러리, 갤러리, 서울)
2015 린 鳞 비늘 (램프랩 갤러리, 서울)
2010 소멸에 대한 소심한 저항展 (스페이스 A 갤러리, 청주 HIVE아시안 레지던시 입주작가전)
2008 홀림展 (런던 사치 갤러리 ON - LINE 공모전, 런던)
2007 홀림展 (아소 컨템포리 갤러리 작가, 공모전, 서울)
홀림展 (티룸 갤러리작가 갤러리작가 공모전, 서울)
2005 박이소의 잔상展 (관훈 갤러리 기획 초대전, 서울)
2002 5 개의 도시 展 (브롱갤러리, 런던, 서울)
2001 일상展 (쌈지스페이스, 서울)
단체전
2017 한국 현대 미술가 미술가 협회 정기전 정기전 (KAMA 아라아트센트)
<저작걸이>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문예 비엔날레)
2016 Commemorative Exhibition (갤러리 AE 개관전)
2014 <함두미간>보고전 (강원문화재단 삼탄아트마인 현대미술관)
2013 2013 Photo Now 展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12 남송미술관 실재의 귀환展 (남송미술관, 가평)
남송미술관 <두 가지 시선展 > (레지던시 보고전, 가평)
환기미술관 20 주년 기념 <부암동 아트밸리 프로젝트 공모전 > (아트밸리 프로젝트 공모전, 서울)
2009 <20 Korean Contemporary Artist 展> Love2 Arts기획 초대전 (크레모나, 이태리)
가변적 아트그룹 VAP-홀림展 (하얏트 호텔 갤러리, 오사카)
2008 전진운동 프로젝트展 (충정각 갤러리, 서울)
베이징 국제 아트페어 (송쭈앙 예술지구, 베이징)
아트 베이징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페스티벌<아시아 99 예술가展> (좌우예술지구)
2007 아티스트 데이 <셀프 포트레이트> (T-스페이스 스튜디오, 서울)
디자이너 임선옥 & 추영호 콜라브레이션展 (Ego 스튜디오, 서울)
2006 Woman - Being 展 <VOGUE> 10주년 기념 (청담동 원 갤러리, 서울)
작품소장
금호아시아나 고속 이원태 사장<LOVE>ed 2/10
GQ코리아 편집장 이충걸<달달한 겨울집 이야기 1EA>
연세대학교 네오 아트스쿨<박이소 잔상전 1EA>
관훈갤러리 <박이소 잔상전 1EA>
삼성 리움 미술관 학예연구실<박이소 잔상전 자료 보관>
영화배우 류승수 <LOVE 1EA>
인 필름 김홍백 대표<LOVE 1EA >
패션디자이너 임선옥<Pants 1EA>
패션디자이너 정욱준 <다큐멘터리 시리즈>
닻 프레스 및 홍익대학교 겸임교수 주상연 < 눈 내리는 마을>Unique 2009
비앤에스 아이앤씨 ㈜ 박병선 사장 <Cuba Havana Series> 5EA
기타
2017 NEWYORK AFFORDABLE ATR FAIR
HONGKONG ASIA CONTEMPORARY ART SHOW
HONGKONG PREMIER ART FAIR
SCAF-SEOUL COLLECTOR ARTIST FESTIVAL
BUSAN ART SHOW BEXCO
SEOUL INTERNATIONAL ART EXPO
2016 SANGSHAI ART FAIR
2014 강원문화재단 삼탄아트마인 레지던시
2012 남송 미술관 레지던시 입주작가
2010 청주 HIVE CAMP 아시안 레지던시 입주작가

작가의 말

"2001년, 작가들의 등용문과 같은 <쌈지(Ssamzie Space)>를 통해 작가로 데뷔를 했다. 데뷔 후부터 2006년 ‘홀림’ 전시까지의 작업은 사진의 1차적이고 전통적인 방식인 기록에 의존하기보다는, 이미지를 작가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가공 및 재해석한 작업을 통해 실험적이고 설치 적인 사진 작업 방식을 선보였다.
이후 2009년부터는 사진이 가지는 무한 복제성과 희소성을 탈피하기 위해 고향 마을을 비롯 전국에 걸쳐 소멸해가는 동네와 집들을 촬영, 손톱 크기만한 사이즈의 사진으로 프린팅 한 후 손으로 하나하나 자르고 붙여 나가는 노동집약적인 콜라주 작업인 <도시의 생활 시리즈>를 수년간 계속 해오고 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어느 날, 유년시절을 보낸 고향 마을을 조용히 관조하다 보니, 유년시절을 함께 보내 온 집들은 어느 순간 도시화로 인해 소멸되어 더 이상의 기억 속 고향 마을이 아니었다. 그래서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유년시절 보아왔던 고향 마을과 집들의 풍경을 표현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2009년부터 시작된 <도시의 생활 시리즈>는 작가가 고향 혹은 집에 대한 애착, 노스탤지어 등을 콜라주 방식과 다양한 변주의 틀을 사용하여 동시대적인 감성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미술이라는 큰 카테고리 안에 사진이 포함되어 있지만 유독 한국에서는 갤러리스트 와 구매자가 장르를 구분 짓기 원하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작품 구매와 판매를 위한 설명적인 부분 때문에 그런 듯 하다. 해외 아트 페어에 나갔을 때 장르적 질문을 받은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말이다.)나의 작업은 사진과 미술재료의 혼합이다. 나의 작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련의 제작 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 우선 사진 작업을 위해서 직접 피사체를 촬영 하거나(도시의 생활 시리즈) 2018년 작품들은 인공위성을 통해 (도시의 표정 그 너머 시리즈)이미지를 임의적으로 수집해서 만들어낸 작업들이다.수십 수백 수천개의 이미지를 작가가 임의적으로 촬영 혹은 수집해서 그것들을 무한 반복적으로 오리고 붙이는 지리멸렬한 수작업이 내 작업의 전부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작가가 공간과 대상을 바라보는 자세와 관점에서 비롯된 작업들이 대부분 이다.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표현하는데 는 몇가지의 이유가 있다. 1. 사진의 무한 복제 성 탈피 2. 상품적 희소성(오직1점 작품) 3. 내구성 (재료의 물성을 연구하고 실험을 통해 얻어낸 결과물)요약하자면 내 표현방법과 스타일은 핸드 크래프트 포토 콜라주 작업이며 작품의 보존과 관리를 위한 내구성, 상품적 희소가치를 위해 미술적인 재료와 기법들을 차용해서 이종교배된 작업 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 듯 하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지금까지 해 온 작업의 단초가 된 2009년 작업인 <도시의 생활 시리즈-부산>편이 특별히 애착이 간다. 2006년까지는 장시간 노출을 이용하여 구상과 추상이 하나의 이미지가 되는 단순하면서도 모호한 이미지의 “홀림” 시리즈 사진 작업을 몇 년간 이어왔는데, 이 때 사진 매체의 특성으로 인해 홀림 시리즈의 카피캣 작품이 많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3년간 작업실에서 나만의 고유한 작업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고민하고 연구를 했다. 그리고 그 시간을 통해 나온 첫 작품이 바로 <도시의 생활 시리즈-부산>편이기 때문에 유독 그 작업이 애착이 간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20대 후반에 전 유럽을 수개월에 걸쳐 여행한 적이 있었다. 그때 처음 보았던 생경했던 이국적 풍경과 사물들은 지금도 가끔 머리 속에서 되새김질을 하여 영감을 주기도 한다. 그렇기에 보통 아이디어가 고갈되거나 머리 속 생각들이 뒤엉킬 때면, 아예 낯설거나 몹시 그리운 지역을 여행을 간다. 그러면 거기서 만나는 살아 숨쉬는 이미지와 느낌들을 통해 아이디어와 영감을 새롭게 받고 돌아와 작업을 하게 된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2017년 12월, 개인전 <도시의 표정 그 너머>를 통해 ‘집’이라는 특정적인 공간 주제에서 ‘도시’라는 좀 더 공간 확장되고, 광범위한 스토리텔링이 있는 작업으로 진화되었다. 당분간은 전 세계의 도시들을 여행하고 수집하듯이 하여, 변주된 ‘집’에서 출발한 ‘도시’ 시리즈 작업에 집중할 것 같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작가가 자신만의 색다른 스타일을 찾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나 역시 그랬다. 작품만 보아도 누구의 작품인지 각인되는 작가로, 혹은 작품 스타일에 있어서 유일무이한 작가로 기억되고 싶다. 나의 콜라주 작업방식을 보면 각 이미지 사이에 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병적으로 빈틈없는 콜라주 작품을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내 작품을 보는 관객들이 작품 속에 비어있는 틈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작가로 남고 싶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조선의 백자와 와인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10여년 넘게 꾸준히 공부하고 컬렉션 하는 취미가 있다. 하루 종일 작업실에 틀어 박혀 어떤 날은 도자기 하나만 감상하다 하루 해가 진 적이 있고, 또 어떤 날은 와인 정보만 공부하다가 하루를 보낸 날들이 많다. 나는 여전히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속과 같은 취미에 하루를 보내는 일들이 많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내 눈으로 직접 가서 보고 느끼고 싶은 장소들이 많다. 그래서 망설이지 않고 세계여행 이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