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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할인에 HAY 테이블까지!?

~ 5/2(목) 신청 고객 한정

진효선 Jin, Hyo Seon

국민대학교 회화 석사
대진대학교 서양화 학사

이력

[개인전]
2017 할 수 있는 건 다했어… (플레이스 막, 서울)
2012 전혀 가족사진 (코노이스페이스 갤러리, 서울)
2010 전혀 가족사진 (플레이스 막, 서울)
Be melted + Artificial (바닥, 서울)
2009 Artificial (갤러리 라, 분당)

[단체전]
2016 살롱 전 (살롱 드 서리풀, 서울)
2015 To My Family (현대예술관 미술관, 울산)
Asia Hotel Art Fair (Marco Polo HongKong Hotel, 홍콩)
My sweet Seoul (Kinosho Kikaku, 도쿄)
2014 뱅크 아트페어 (판 퍼시픽 호텔, 싱가포르)
2013 당인리 AS 프로젝트 아트마켓 전 (갤러리 JJ, 서울)
세텍 서울아트쇼 (세텍, 서울)
백화점 전 (롯데갤러리 본점, 서울)
ASYAAF 2013 (문화역 서울 284 (구 서울역사), 서울)
2012 80-90 감성이미지 전 (성곡미술관, 서울)
맛의 나라 (양평군립미술관, 양평)
모색 끝에 빛나는 젊음 (서울미술관, 서울)
2011 Fresh blood (샘표 스페이스, 경기도 이천)
Atomic 13 (공평갤러리, 서울)
2010 [ ] 샐러드는 유통기한이 없다 (복합문화공간 가화, 서울)
Nonagon prism (AG 갤러리, 서울)
Young Artist's Performance 전 (갤러리 위, 서울)
ASYAAF 2010 (성신여대, 서울)
2009 Be melted (국민 아트갤러리, 서울)
2009 대한민국 선정작가전 (서울 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 서울)
Some like it hot (대안공간 충정각, 서울)
Artificial (국민아트갤러리, 서울)
2008 대한민국 현대미술 1000인전 (단원전시관, 안산)
ASYAAF 2008 (구 서울역사, 서울)
Universe 차세대 전 (갤러리 신상, 서울)
2007 제 8회 대진대학교 서양화전공 졸업작품 전시회 (이형갤러리, 서울)

[작품소장]
양평군립 미술관

인터뷰

[작가의 말]

"오롯이 나와 내 주변으로부터 시작된 이야기를 모두와 나눠보고 싶었어요.
어떻게보면 일종의 커밍아웃인 셈이죠."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딱히 특별한 계기는 없었어요. 굳이 찾자면, 고3때 입시를 치르고 나니 유일하게 합격한 학교가 제가 다니게 된 학교였어요. 유일한 순수미술 계열이었죠. 솔직히 가기 싫었어요. 그런데 막상 입학을 하고 학기를 거듭 지내다 보니 그림을 그리는 일이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구요. 이거 하나만큼은 내가 남들보다 잘, 열심히,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본 것 같아요. 그래서 대학원 진학을 결심했고, 지금까지 작업을 하게 되었어요.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사탕 형태의 머리를 가진 사람들이 등장하는 작업을 처음 하게된 건 "전혀 가족사진"이라는 타이틀로 작업을 하고 개인전을 하면서부터에요. 길을 가다 우연히 사진관 쇼윈도에 걸려있는 가족사진을 봤는데, 그걸 보고는 "왜 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도 제가 편모가정에서 자랐고, 그 까닭에 가족사진이 없는 제 3자의 입장이라 그런것 같아요.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제 가족사에서 비롯된 이야기를 함으로써 그것으로 인해 위축되는 제 자신을 극복해보고 싶었고, 좀 더 넓은 범위에서는 개개인의 가족사와 그것으로 인해 파생되는 더 많은 이야기들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죠. 최근 치른 개인전에서 선보인 신작에서는 그에서 조금 더 나아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겪었을 타인으로부터 강요되는 기준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싶었어요. 사실 가족에 대한 전형적이고 이상적인 모델 또한 이미 제시되어 있는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해요. 전 어찌보면 그 전형적인 모델에 부합하지 못하는 가족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그 핸디캡을 감추기 위해 다른 측면에서 타인의 기준에 맞추려 노력했던 지점들이 있거든요. 가족 뿐만 아니라 학벌이나 결혼, 재산 등등에서 사회가 암묵적으로 정한 타인들의 기준은 존재하고 우리는 그것에 맞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러다보니 정작 본인들의 진짜 모습은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죠. 딸기가 아닌 향료와 색소로 딸기의 그것을 갖고자 하는 사탕의 모습이 그들과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매끈하게 사포질 된 캔버스 위에 유화로 얇게 펴바르듯 칠해서 겹겹이 올려 표현합니다. 그렇게 해서 얻어진 결과물은 깔끔하고 붓터치가 보이지 않는, 플랫한 평면이지요.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 일단 유화는 제가 가장 자신있게 사용할 수 있는 재료에요. 모든 걸 다 알지 못하긴 하지만 앞으로 공부할 것들도 무궁무진하기때문에 더 매력적인 재료인것 같아요. 그리고 저의 기질적인 측면도 큰 까닭인것 같아요. 어릴적부터 뭔가가 튀어나와있거나 삐져나가있는 꼴을 못보곤 했어요. 손톱 주변의 굳은살이 삐져나와있으면 참지 못하고 뜯어내다가 피를 보기도 하고, 이모 댁에서는 벽지에 볼록볼록 올라와있던 엠보싱을 다 뜯어내서 혼나기도 했었죠. 이런 기질적인 면 역시 극복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표현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요.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모든 작품에 애착을 갖고있는 건 어떤 작가들이나 마찬가지일 거에요.하지만 굳이 꼽으라면 최근 가졌던 개인전에서 선보인 "7 years old" 시리즈에요. 40점의 3호짜리 소품들로 이루어진 시리즈인데, 제 유치원 졸업사진에서 힌트를 얻어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유치원 졸업사진을 찍던 날, 세상 진지하고 차분한 색은 다 모아둔듯한 배경지 앞에 입꼬리를 바짝 당겨 입을 꼭 다물고 앉아있는 저에게 유치원 선생님들을 비롯한 어른들은 "고등학생같다", "의젓하다" 등의 말들을 늘어놓으며 칭찬해주셨어요. 하지만 어른이 되고나서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니 그것 또한 타인의 기준에 맞추길 바라는 강요였던것 같아요. 검색엔진에 유치원 졸업사진이라는 단어를 입력해보면 그러한 타인의 기준에 맞춘 아이들의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껍데기만 있는 두꺼운 책과 의미를 모를 앤틱소품이라던가 지구본 등이 등장하고, 졸업가운과 학사모는 누구에게도 질 수 없다는듯이 화려하죠. 40점의 작품이 갤러리 벽에 걸려있으면 어떤 느낌일까를 기대하며 다소 버거운 작업량을 버텨냈어요. 디스플레이하던 날, 햇수로 3년간 상상만 하던 모습을 실제로 보니 너무 벅차고 기뻤던 기억때문인지 저에게는 특별하고 애착이 가는 작품이라 할 수 있겠네요.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저는 갑자기 격하게 반짝 하고 떠오르는 생각으로 작업한다기보다는, 어떤 우연한 상황에서 떠오른 생각을 여러번에 걸쳐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서 계획해 작업을 하는 편이에요. 우연한 상황에 대한 예라면 지인들과 대화하다가 생각이 나는 경우도 있고, TV를 보다가 생각이 나는 경우도 있죠. 사실 겉보기에는 그저 멍때리는 것 같아도 별거 아닌 것도 거듭해서 머릿속으로 생각해보고 수정하고 있는 때가 많아요.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최근에 한 개인전을 끝으로 머리가 사탕모양인 사람들이 등장하는 작품은 접어두기로 했어요. 어떠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작업을 하는 것은 맞지만, 그 이야기가 제 스스로를 얽매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제 스스로가 어떤 그림을 그릴 수 있을지에 범위를 정해두지 않고 당분간은 그리고 싶은 그림을 자유롭게 그려볼 계획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감각과 재주를 가지고 실험해보고 싶어요.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사실 대중들에게는 딱히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정말이에요.제 자신이 후회없이 열심히 작업한다면 대중들도 저를 그에 걸맞게 기억해줄거라 생각해요. 그냥 담백하게 차곡차곡 작업하고 싶어요.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원래는 자전거 타는걸 엄청 좋아했어요. 하지만 요 몇년간 개인적인 여러 일들과 개인전 준비로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잘 타지를 못했어요. 개인적인 주변 일들이 정리되면 배워보고 싶고 취미로 갖고싶은 것들을 생각해보니 무에타이, 테니스 등이 있네요. 오래오래 작업하려면 건강해야죠.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혼자 저를 키우느라 고생하신 엄마에게 효도하고 싶어요. 하지만 작업하는 사람들이 거의다 그렇듯이 그게 제 성에 찰 만큼 늘 충분하지 않아요. 언젠가는 몸과 마음 모두 편하게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작품

진효선 작가의 작품이 57 점 있습니다.

최신등록순   I   제작연도순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7x22cm (3호)

아빠는 일당백

캔버스에 유채
53x46cm (10호)

I am your father

캔버스에 유채
73x73cm (30호)

두줄로 서서 이동하시오

캔버스에 유채
91x73cm (30호)

할 수 있는건 다 했어

캔버스에 유채
97x194cm (120호)

축 졸업

캔버스에 유채
130x162cm (100호)

서울에서 왔어요

캔버스에 유채
33x46cm (8호)

자연농원

캔버스에 유채
41x32cm (6호)

7 years old

캔버스에 유채
26x18cm (2호)

비키니를 입고 싶었지만

캔버스에 유채
41x32cm (6호)

반가워요, 용구씨

캔버스에 유채
46x65cm (15호)

첫 입학

캔버스에 유채
35x27cm (5호)

어느 시상식

캔버스에 유채
32x41cm (6호)

We are family

캔버스에 유채
50x65cm (15호)

인생은 아름다워

캔버스에 유채
50x73cm (20호)

Do it for her

캔버스에 유채
53x41cm (10호)

한강 고수부지

캔버스에 유채
33x46cm (8호)

양배추인형은 어디에

캔버스에 유채
50x65cm (15호)

비키니를 입고 싶었지만

캔버스에 유채
41x53cm (10호)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