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회화 전공
석사
한양여자대학교
실용미술
학사
'공간'은 공간 속 존재하는 사람들의 흔적, 기억, 움직임이 경험으로 쌓여 공간을 형성하고 유지시킨다. 그리고 그 공간들이 모여 하나의 어울림이 되고, 그 어울림은 '장소'가 된다. 장소 속 건물의 개채들이 '기억 저장소'라고 생각한다.
'기억 저장소'의 의미는 위치적으로 고정 된 '집'이란 건축물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흔적들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화하고, 새로운 사람들의 각기 다른 흔적의 경험들이 한 공간 속에 저장된다는 본인의 작품 관련 키워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