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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Kim, Yoorim

홍익대학교 회화 학사

이력

[단체전]
2017 그림없는 전시회 (JEAN GALLERY, 서울)
故 이천득 추모展 (HOMA 홍문관, 서울)
홍익대학교 졸업전시 (HOMA 문헌관, 서울)
홍익미대 X 아웃백 합정점 STORE BRANDING (아웃백 합정점, 서울)

[작품소장]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인터뷰

[작가의 말]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마을이 있습니다.

소중한 것이 변치 않길 바라는 마음이 어느 누구에게 없을까요.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그림 그리는 것이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엔 어느 상황에서도 찾을 수 없던 끈기와 지구력, 열정이 그림을 그릴 때만 나타나더라구요, 그래서 이 길이 내 길인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화폭에 담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기에 계속 작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마을이 있습니다. 마을 속의 집들은 오랜 세월을 거쳐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공통점을 갖게 되고 비슷한 분위기를 공유하게 됩니다. 사람도 이와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들 각자는 결코 혼자만의 힘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 또는 환경과의 만남, 수많은 소통과 공유을 통해 지금의 ‘나’ 라는 사람으로 천천히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단순한 개인으로 설명되기에는 복잡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집이 아니라 마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 각자는 스스로 마을을 만들고, 원하는 집들로 구성하고, 그 안에서 살아가니까요.
내가 가치있게 여기는 것들이 나의 마을에 집들로 자리잡게 됩니다. 때때로 마을의 일부가 사라지기도 하고, 마을 전체가 없어지는 경우도 생길 것 입니다. 마을은 그만큼 가변적이지만, 어쩌면 영원하기도 쉬운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저의 주변을 이루는 것들이 대체로 변치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들이 나의 ‘본질’ 정도의 것까지는 되지 못하더라도 말입니다. 그래서 마을을 보면서, 마을이란 것에는 내가 바라는 점이 담길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TOMATOMA EUL>시리즈는 붉은 지붕(소위 토마토마로 불리는)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데, 이는 '나' 의 마을이 변치 않길 바라는 소망을 뜻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로 아크릴으로 작업을 합니다. 아크릴은 가볍게 사용할 수도 있고 칠하는 횟수에 따라 깊이감도 풍부해지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나이프나 도구를 이용해 긁습니다. 어떠한 색 위에 다른색을 올리고 빠르게 긁어내면 밑에 깔린 색이 다시 등장하게 되는데, 긁는 행위에 대한 쾌감과 2가지색의 조합에서 오는 쾌감 때문에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현재까지는 졸업전시에 걸렸던 졸업작품인
<TOMATOMA EUL_CAN T>가 가장 애착이 있습니다. 공을 많이 들이기도 했고 4년동안 많은 습작과 망작들을 거쳐오면서 변화된 작업들, 또 그에대한 영향의 집합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인 것 같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주로 저의 생각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마을을 소재로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 사이의 관계나 나의 마을 혹은 다른이의 마을은 어떨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그러한 생각들을 정리해서 글을 써보고, 스케치로 표현해봅니다. 올해는 자료 수집을 많이 해서 더 풍부한 작업을 할 생각입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지금까지 해오던 작업의 흐름을 이어가면서 좀 더 색다르고 다양한 작업을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무거운 소재를 다루는 작업은 아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깊이감이 느껴지는, 누구에게나 공감을 살 수 있는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취미 활동이 있다면,, 자전거 타기? 자전거를 탈때 자유로움을 느끼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깊이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여러방면으로 양분을 쌓는 일 입니다.


작품

김유림 작가의 작품이 10 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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