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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로

Kim, Miro

서울대학교 판화 석사
홍익대학교 판화 학사

27점의 작품
27점의 작품
개인전
2017 Green Complex (갤러리 가비, 서울)
Readapted Pieces (갤러리 파비욘드, 서울)
2014 Put Together (갤러리 도올, 서울)
2013 이절그림 (백운갤러리, 서울)
2012 상상여정 (63 스카이아트 미술관, 서울)
2009 그림공작 (경인미술관, 서울)
2008 점점점더하다 (갤러리 안단태, 서울)
2007 그리기조각 (표 갤러리, 서울)
2005 그리고그리고 (스페이스 셀, 서울)
2004 빈공간들어가기 (갤러리인데코, 서울)
단체전
2016 에코 - 판화와 만나다 (설미재미술관, 가평)
헌정 - 기리며 그리다 (학고재 갤러리. 서울)
2015 제 17회 프랑스 사셀 국제판화 비엔날레 (Sarcelles, 프랑스)
2014 Love up (63스카이아트 미술관, 서울)
MADE IN NEW YORK/ MADE IN SEOUL (Korean society Gallery, NY, USA)
KOREAN CONTEMPORARY PRINTMAKING 2014-2015 IN RUSSIA (Tloyatti Museum, Russia)
2013 Fashion with Pattern (63스카이아트 미술관, 서울)
멋진 판화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서울)
2012 감각의 브리콜라쥬 (진천생거 판화미술관, 진천)
대만-한국 국제 판화 교류전 (리 갤러리, 타이완)
판화공방 (신세계 본점 아트월 갤러리)
House of edition (신세계 본점 갤러리)
2010 The Futurity of Contemporary Printmaking (NTNU, Taiwan)
선화랑 33주년 기념전 (선화랑, 서울)
2009 Show in shop (클레이아크 미술관, 김해)
Print your Life! " Artist’ Edition"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서울)
국제판화의 흐름전 (안양 알바로시자 홀, 안양)
우보만리 (신세계갤러리, 서울)
2008 제 2회 MAAPS 판화비엔날레 (중국,미국,서울,캐나다)
판화미학 (루가아트, 서울)
2007 제5회 Novosibirsk 국제 현대그래픽아트비엔날레 (러시아)
동쪽의 바람전 (정충화랑, 상해, 중국)
선위를 걷다 (표 갤러리베이징, 중국)
“판화” (서울)
한국 현대 판화 스펙트럼 (Novosibirsk 미술관, 러시아)
2006 두산국제판화페어 (두산갤러리, 대구)
Mayshow (갤러리 스케이프, 서울)
Crossing Gene (선 컨템포러리, 서울 / humanities gallery, Madison, USA)
2005 서울판화 (토포하우스, 서울)
청년미술제-포트폴리오 2005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서울)
거주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우석홀, 서울)
2004 판화작품집 교류전 (동경예대전시실, 서울대학교 문화관 전시실)
키움, 이음 (창동스튜디오 전시실, 서울)
우수청년작가전-다양함과 정체성 (갤러리 가이아, 서울)
디지털+카메라-판! 클럽 두 번째 회동 (조흥갤러리, 서울)
2002 제3회 vision 21 (성신여자대학교미술관, 서울)
깃발미술제-바람의 시 (상암동 월드컵 공원, 서울)
제3회 동경 미니프린트 트리엔날레 (동경 다마대학교 미술관, 일본)
Block Omnibus Project-시계 (관훈갤러리, 서울)
2001 한·중 국제 학생 작품 교류전 (북경중앙미술학원전시실, 중국)
2000 색's (대안공간 루프, 서울)
1999 제18회 한·일 3개 대학 디자인·미술 교류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 보라매 병원, 서울대학교 병원(분당), 63스카이아트 미술관, Sakima Art Museum(Japan), Tama Art University Museum(Japan), Plains Art Museum(USA)

작가의 말

흩어진 삶의 조각, 분리된 생활 체계, 그리고 부유하는 심리 상태 등을 자연물의 형상이나 사물의 패턴 등에 투사하여 에칭, 실크스크린, 콜라그래피, 드라이포인트 등의 판화로 여러 장 찍어낸 후, 다양한 조합을 통해 화면에 중첩하여 붙이는 작업을 해 왔다. 이것은 겹쳐진 각각의 은유적인 이미지들이 만들어내는 복합적인 플롯의 구성과 관련되기도 하지만, 작가인 나 자신에게는 연속되지 않은 생활과 타인의 피상적인 시선들을 삶의 속성으로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치유하는 작업 과정에 더 큰 의미를 지닌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차를 타고 보이는 밖의 가로수나 하늘 등이 명화의 풍경화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렇지만 그런 기억이 작가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한 특별한 계기였던 것은 아닌 것 같고, 끊임없이 뭔가를 보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습관을 오랜 시간동안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 대학교에 들어가서 판화를 배우게 되면서 찍어내는 판화의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고, 내가 보거나 경험한 것들을 판으로 만들고 찍어내는 일을 언제까지나 하고 싶다는 욕심을 갖게 되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작품의 소재가 되는 동물이나 식물의 형상, 또는 반복되는 패턴 등은 작가인 나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이나, 감정이 투사된 은유적인 소재들이다. 그 것들을 화면에 조합하여 중첩되게 콜라쥬 하는 과정을 통해서 구성된 결과물이 감상자들에게 해석의 여지를 제공하여 각자의 플롯을 구성할 수 있고 공감을 할 수 있는 그림을 만들어내고 싶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동판화나 석판화, 실크스크린 등의 판화 기법을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작업의 아이디어가 판재의 물리적인 속성이나 작업읙 공정 과정과 조화를 이루면서 만들어 내는 결과물이 주는 의외성에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리고 같은 이미지라도 반복적으로 여러 장 찍어내면서 색조나 톤 등에 다양한 변수를 적용할 수 있다. 판화를 찍을 때 얇은 한지에 찍어 오려 붙이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데, 섬세한 부분을 오려내기도 용이하고 콜라쥬의 과정에서 중첩된 이미지들을 감추면서도 드러내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2004년 첫 개인전에 출품했던 "강아지의 꿈을 상상하기"라는 잘 못찍은 석판화 작품이 가장 애착이 간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생활 반경이 그리 넓지 않은 편인데, 그러한 일상에서도 쉬지 않고 생겨나는 사건이나 갈등, 감정의 동요가 있다. 그러한 것들이 내재되어 있다가 특정한 현상에 투사 될때, 사진을 찍거나 간단한 메모로 기록을 해 두는 편이다. 그러한 것들이 쌓여서 작업의 내용이 되곤 한다. 뿐만 아니라, 한 작업을 진행하면서 그 과정에서 애초의 계획과 달리 작업이 흘러갈 때, 혼란스럽고 고민이 되는데, 그 순간이 다음 작업에 대한 영감을 떠올리는 기회가 되는 경우가 많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타성에 젖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더 많이 진지하게 작업하고 싶고, 정말 마음에 드는 작품을 최종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면서도 다음 작업이 어떤 걸까 궁금해지는 작가.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아이폰으로 고양이 사진찍기, 발레, 작업실에서 영화보기.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프랑스어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