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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에스더

Wang, Esther

충남대학교 회화 석사
충남대학교 회화 학사

43점의 작품
43점의 작품
개인전
2019 왕에스더개인전 – 기획초대전 (라이프갤러리, 서울)
Among the sleep - 왕에스더개인전 /신진작가창작지원프로그램선정 (갤러리 이즈, 서울)
2013 왕에스더전 (보다아트센터, 대전)
단체전
2019 2019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쇼 (콘레드호텔, 홍콩)
Young Artist Power<YAP> (인사아트센터, 서울)
젊음 그리고 오늘 (인사동 마루갤러리, 서울)
BLOSSOM (일호갤러리, 서울)
신운필전 (파비욘드갤러리, 서울)
홍콩 어포더블 아트페어 (홍콩컨벤션센터, 홍콩)
TETRIS ART SHOW (갤러리다온, 서울)
4th 50x50 선물전 (SPACE1326, 창원)
2018 YAP 봄나물전 (갤러리마롱, 서울)
YAP 전시는 핑계다 (KDT옥션&갤러리, 서울)
YAP #4 해시태그전 (다온갤러리, 서울)
기획초대 3인전 P.O.P-people of paradise (라이프갤러리, 서울)
기획초대4인전 Good morning, Good afternoon, Good night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서울)
‘첫’전 (아크스페이스H/서울)
2017 YAP연말선물전 (일호갤러리/서울)
외면화된 결과 (퍼블릭갤러리/서울)
29, fall edition (이공갤러리, 대전)
Nudge-<> (예술치유허브 갤러리맺음, 서울)
Nudge-<the feast of color> (팔레드서울, 서울)
2016 서울국제일러스트전 (한전아트센터, 서울)
리파이너리 초대전 (홍대, 서울)
한전아트센터 (아트센터, 서울)
2015 어포더블아트페어 (DDP, 서울)
홍콩아트페어 (콘래드호텔, 홍콩)
어포더블아트페어 (싱가폴)
스푼아트페어 (홍대, 서울)
2013 BOHM Exhibition 신진작가 소품전 (봄갤러리, 대전)
예술대학 동문전 (충남대학교 박물관 영탑갤러리,평송 청소년문화센터, 대전)
묵가와 신 조형체 (유성갤러리, 대전)
한국미술 내일의 주역전 (현대갤러리, 대전)
한집 한 그림 걸기 [봄의 축제전] (영아트갤러리, 대전)
INTERNATIONAL CONTEMPORARY PAINTING EXHIBITION (DMC,BCSgallery, 서울,뉴욕)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코엑스HallB, 서울)
충남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회화과 석사청구전 (보다아트센터, 대전)
2012 국제 작은 작품 미술제 (서울미술관, 서울)
수록/협찬
2019 드라마 <호텔델루나>그림협찬
수상/선정
2015 서울국제일러스트 공모전 장려
2012-2013 KT&G상상마당 멤버쉽카드 아트윅 공모전대상, 서울메트로 미술대전우수상
무등미술대전 대상, 입선1회
2007-2012 서해미술대전 입선, 보문미술대전 입선

작가의 말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를 가져봤을 것이다.

정형화되고 억압된 일상에 찌들어 있을 때면 근성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순수한 행복만을 추구했던 그때가 그리워지곤 한다.

성인이 된 후의 현실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두려움, 그리고 그 내면에 어린 시절부터 간직해온 순수한 마음, 이러한 두 상반되는 내적 자아의 양면성을 동시에 표현하였다.

작품 속 공간은 꿈속의 세계를 모티브로, 어른이 된 이후로 어릴 적 자유롭게 뛰어놀던 그 시절의 기억을 재구성하였으며,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민화적 요소를 넣어 꿈속이라는 가상세계를 표현하였다. 어릴 적 모든 어린이가 그렇듯 장난감을 쌓아가며 어지럽히며 노는 무질서, 그렇지만 놀이에서 오는 편안함에 영감을 얻어 역동적으로 뭉쳐있는 장난감 캐릭터들을 가장 편안한 가구인 의자, 소파, 침대와 함께 표현하였다. 이러한 무질서에서 오는 편안함을 성인이 되어버린 모든 사람들이 친근한 캐릭터와 다양한 색채의 작품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동화 같은 모습을 한 인물들이 각 작품에서 서로 즐기는 듯한 모습은, 언뜻 보기엔 즐거워 보이지만 서로의 눈을 볼 수 없어 감정을 알 수 없다는 점에서 내적 불안감과 자기방어를 나타내기도 한다. 서로의 속마음을 가린 채 자신을 숨긴 이 인물들은, 모든 작품의 주인공 이자 주체로서 나타난다.

현대인의 일상에서의 무의식 속을 꿈을 꾸는 듯, 몽환적인 배경을 통해 잠재된 자아와 본인도 알 수 없는 자유로운 무의식의 세계를 나타내고자 한다. '획일화된 다양성'이라는 문장은 아주 역설적이지만, 우리들의 내면에는 그 역설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

어린 시절의 풍부한 상상력과 끝을 모르는 잠재력은 다가오는 현실 앞에 하나씩 모습을 감추었으며, 무의식 속으로 숨어버린 그 시절의 감성은 바쁜 일상 앞에서 퇴색되어 버렸다.

누구에게나 있었지만, 잊혀 졌거나 잃어버리게 된 혹은 보지 못하거나 닫혀져 버린 어떤 것에 대해 새로이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Artist Statement



Almost everyone in modern times might have had a nostalgia for their childhood.

When struggling with standardized and repressed daily life, I often miss the days that I was seeking for pure happiness with the escape from the stress and tamper.

I expressed the loneliness and fear in reality after I became an adult, and the innocent mind inside of me that I had from my childhood, those two conflicting inner egos' double-sidedness.

The space in the work is a motif of the dream world, and since I became an adult, I reconstructed the memories of those days when I was playing freely in my childhood and expressed the virtual world of dreams by adding folk elements with various meanings.

Pretty much all children play with stacking and destructing their toys in chaos but inspired by the comfort that comes from play, I have arranged the dynamically gathered toy characters with the most comfortable furniture such as chairs, sofas, and beds.

I made the work in a way that grown-up people can fell the comfort coming from this disorder by friendly characters and various colored works.

Fairy-tale like characters enjoying each other in the works seem to be happy at first glance, but they also express internal anxiety and self-defense since they can't see each other's eyes and know their feelings. These characters, hiding from each other, appear as the protagonist and subject of all works.

Through the dreamlike background like dreaming of the unconscious of people in the modern era in their daily life, I would like to express the world of the unconscious, the free self that they even can't understand. The sentence 'Standardized Diversity' may sound very paradoxical, but inside of us, the paradox actually exists. Endless potential and abundant imagination from childhood have been disappearing with the upcoming realities, and the old emotion has faded into the unconscious with busy daily life.

I would like you to think about something that was for everyone but forgotten or lost or something you didn't see or closed to you.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저의 작품을 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드리고 싶고, 나아가 저 또한 작업을 통하며 항상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신체적, 사회적으로는 성인이지만 마음 속에는 어린 시절의 마음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키덜트 ‘Kidult' (Kid+adult)를 주제로 하고있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로 아크릴로 붓자국을 내며 얇게 여러번 덧칠하여 이미지와 부합되도록 부드럽게 표현하고, 몽환적인 배경을 더욱 살리고, 소품의 강렬한 색상을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볼륨감을 줍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모든작품이 다 특별하지만, 마음이 가는 작품은 Among the sleep23입니다.
붉은색바탕을 하기전에 수많은 고민을 했고, 가장 수정이 많이 되고 오랜시간 작업한 작품입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잡지나 영화등 매체를 통해서 떠오르는 스토리를 머릿속에 생각하여 그에 맞는 이미지를 수집하고, 어릴적 좋아하던 장난감을 파는 작은 소품샵을 방문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떠올리고 영감을 얻습니다.

이달의 표지작가 왕에스더
"정형화되고 억압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은 근성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순수한 행복만을 추구했던 그때가 그리워지곤 한다. 신체적으로는 성인이지만 마음속에는 어린 시절의 마음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은 여전히 그 생각들에 익숙해져 있다. 나는 작품 속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마음속에 자리 잡은 어린 마음을 투영하고, 성인이 된 후 현실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두려움,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간직해온 순수한 마음, 두 상반되는 갈등의 양면성을 동시에 표현한다. 동화 같은 배경에서 인물들이 편안하게 눕기도 하고 산책을 하며 즐기는 듯한 모습은, 언뜻 보기에는 즐거워 보이지만 서로의 눈을 마주치지 않아 감정을 알 수 없다는 점에서 내적 불안감과 자기방어를 나타내기도 한다. 시선을 피한 채 자신을 숨긴 인물들은 모든 작품의 주인공이자 주체로서 나타난다. 각각의 작품은 개별적이면서도 총체적으로 하나의 작품을 이룬다. 작품 속의 공간은 현대인의 일상에서의 무의식과 자유의 공간을 상징하며, 꿈속 세계의 몽환적인 배경을 통해 잠재된 자아와 본인도 알 수 없는 자유로운 의식의 삶을 나타낸다. 작품들은 이러한 무의식 속의 한 장면으로, 하나의 주제로 표현할 수 없는 복잡한 무의식과 의식의 산물이다. 하지만 그 모든 장면들이 상상의 다양성과 극명히 대비되는 현실의 진부함으로 덮여 있으며, 우리의 무의식은 모든 장면에 하나같이 밝고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획일화된 다양성’이라는 문장은 아주 역설적이지만, 우리들의 내면에는 그 역설이 실제로 존재한다. 어린 시절의 풍부한 상상력과 끝을 모르는 잠재력은 다가오는 현실 앞에 하나씩 모습을 감추었으며, 무의식 속으로 숨어버린 그 시절의 감성은 바쁜 일상 앞에서 퇴색되어버렸다. 누구에게나 있었지만, 잊혔거나 잃어버린, 혹은 보지 못하거나 닫혀버린 어떤 것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것이다."
문화+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