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동양화
석사
홍익대학교
동양화
학사
저의 회화는 동양회화의 형식에 서양회화의 다양한 방식을 혼합합니다. 이는 기존의 동양회화가 가지고 있는 인식의 변화이며 동,서양의 구분이 모호한 현대사회의 반영입니다. 맛있는 산수는 물질과 정신과의 관계를 은유적으로 표현합니다. 물질(음식)과 정신(산수)을 한 화면에 조화롭게 배치함으로써 삶의 물질과 정신의 조화로운 이상향을 이야기합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지속적인 작업 속에서 행복을 느낄 때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삶 속에 물질적 행복과 정신적 행복, 현대인의 모습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동양의 전통적인 기법과 형식 안에 서양의 방법의 혼합. 본인의 개인적 경험과 현대사회의 모습이 동, 서양이 혼재된 사회이며 이를 나타내기 가장 적합한 스타일이라 생각되어서…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맛있는 산수 2013(신세계미술제 수상작)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맛있는 음식, 삶의 모습, 조화로운 풍경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현대인의 삶을 은유적으로 나타내는 작업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누구나가 자신의 경험 안에서 읽을 수 있는 작업을 하는 작가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독서, 산책, 멍하게 있기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적당한 물질을 바탕으로 정신적 행복을 느끼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