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미술학
박사
서울대학교
서양화 (판화)
석사
서울대학교
서양화
학사
꿈을 쫓아가는 사람입니다. 바니타스 풍경화와 정물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자 합니다. 삶은 유한하므로 더 의미 있으며, 모든 것이 헛되다는 깨달음이 오늘을 치열하게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됨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Q. 미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초등학교 때 만화를 좋아하고 공상이 많은 아이여서 미술을 시작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일본에 쓰나미 오기 한 열흘 쯤 전에 대홍수가 나는 꿈을 꾸어서 작업 노트에 적어 놓고 홍수의 이미지를 구상하고 있었습니다. 사계-겨울 바다를 그린 작품입니다.
Q. 작업에 대한 영감은 어디에서 얻는지 궁금합니다.
꿈, 산책, 미술사, 봄나들이, 뉴스 등등...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논문 쓰면서 방향을 설정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꼭 그 방향대로 가진 않겠지만...^^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꿈을 찾아간 사람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북한산 둘레길 산책, 요가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멘토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