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전공
박사과정 수료
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 (미국)
Fine Art
석사
중앙대학교
서양화
석사
중앙대학교
서양화
학사
일상과 여행을 통해 풍경 또는 사람들 간의 미묘한 관계를 포착한 이미지를 파편화하여 유화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자기표현의 여러가지 방법 중에 나의 경험에서 비롯된 시각화 작업에 관심이 많아 자연스럽게 작가가 되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일상과 여행지에서 마주친 풍경과 인물을 주된 소재로, 디지털 매체인 사진을 개입시켜 포착한 이미지를 파편화하여 본인의 미학적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표현한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디지털 매체(포토샵)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변형시켜 유기적인 형태를 만들고 유화의 물성을 이용하여 면과 면 사이의 경계를 만든다. 이는 마치 조각의 부조처럼 보여 보다 입체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모든 작품에 정성을 다했기에 모두다 소중하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작품 소재의 범위가 매우 넓어 일상의 단편적인 모습을 포착하여 관찰한다. 주로 여행지나 도심 거리에서 발견한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원거리에서 작품을 볼 때 구상적 경향이 강한데 점차 추상적인 표현을 강화하여 보다 회화적인 느낌을 강조하고자 한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나의 작품과 관람객이 서로 간의 대화가 지속되길 바란다.
대중은 작품에 많은 질문을 던지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없다면 꽉 막힌 그림이 되어버린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작가와 교육자를 겸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가르치고, 보다 창의적인 작업도 열심히 제작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