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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연신

Choo, Yeon Shin

충북대학교 서양화 학사

23점의 작품
23점의 작품
개인전
2023 이 전시는 어느순간 사라질거예요 (사직동 355-7)
유물이 된 사람이야기 (빈칸)
2021 Will o the wisp (갤러리 도스)
2019 점적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2018 미필적 흐름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 청주)
2017 유목 (햇빛이 잘드는 이곳, 청주)
비정형드로잉 (키오키오, 청주)
2015 ‘가변적 드로잉’ - 프로젝트 스페이스 우민 (우민아트센터, 청주)
2014 Mass (갤러리 마을, 청주)
2011 가공도시 (갤러리 sapa, 서울)
matetialism (스피돔갤러리, 광명)
2010 숫자놀음 (갤러리 이드, 청주)
numerical value (에이원 갤러리, 서울)
2009 점들을 만나다 (서울갤러리치과, 충북)
단체전
2023 제2회 청주 소셜 디지로그 아트페스티벌 (청주)
CALS 예술취향테스트 미술장터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
씨비전:부산 ( 안녕예술가)
밀면열림 ( 인력시장)
2022 것들 흔적기억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그어떤 (그어떤갤러리)
씨비전: 한 사람의 생애 빌라해밀톤 (빌라해밀톤)
2021 PLANARIA 플라나리아 ( 플랫폼 몰탈,일산)
퍼블릭아트 뉴히어로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2020 도시낭독 (사직시장 / 학소리)
2019 오픈코드 /13기 입주작가 전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2018 관찰자시점 : 아카이브 프로젝트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청주)
2017 2회 뉴드로잉프로젝트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
2016 은유적관계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2015 플레이리스트 감상하지 않은것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2014 보편적 미술관의 서사 (청주시립 대청호 미술관, 충북)
Triangle Strange sounds (2014 Triangle Strange sounds - Galllery MC, NY)
2013 한뼘 드로잉 쇼 (대청호 미술관, 충북)
반직선 (대청호 미술관, 충북)
지역우수작가전 (청주예술의전당)
Dispense Korea (space womb, NY)
Re:start do (원주창작스튜디오)
후기애스펙트 미래를 보다 젊은작가 지원전 (쉐마미술관, 충북)
청주국제아트페어 / 대청호미술관 참여 (청주문화산업단지)
2012 예술만세 100인 기획 전 (예술만세 사옥, 서울)
낯선 변형의 시선 (원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젊은 변형의 기쁨 (카페 Ce, 청주)
2011 loca wave (아트팩토리, 파주)
갤러리 나비 아트페어 (서울)
잊혀진기억 (갤러리 이드)
2010 x-ing 8exit (충북대학교 미술관)
스토리아트 지하창고 (갤러리 이드)
출발선, 너를이루는 그림 (신미술관, 청주)
2009 대한민국 선정작가 (서울시립미술관)
감자에싹이나다 (카페 베아트리스)
8월의 운동장 (갤러리 영, 서울)
추억의 미술시간 (메디컬 갤러리 H)
SOAF emerging artist exhibition (코엑스)
young artist 신진작가 그룹전 (갤러리아쿠아, 서울)
드로잉3인전 (보네르 꼬뺑 cafe, 서울)
수상/선정
2021 충북미술가서울전시회 지원사업, 충북문화재단
2020 2020 청년예술가지원사업,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7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조각공원프로젝트 공모선정
2006 소사벌 미술대전 입선
2005 겸재 진경 공모대전 입선
레지던시
2019 13기 입주작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기타
2021 출판『will o the wisp』, 이십육도씨
2018 출판『미필적흐름』, 이십육도씨

작가의 말

정상적인 것이 비정형적인 형태를 띄었을때부터 작업을 시작합니다. 나타나는 결과물은 1차원적으로 단순한 것이 될 수 도있고 3차원적인 것이되기도합니다.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작업 세계는 늘 만들어지고 사라지는것 사이의 순간적인 단면을 극대화하며 이미지로 나타냅니다. 사적인 이야기를 하더라도 시대가 만드는 현상이 배제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제가 작업을 하며 이야기하는 주요한 부분이기도 하며 그것을 통해 제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결심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살아가다 보니 서서히 내면에 쌓여서 만들어진 성향이 작업을 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지극히 사소한 이야기에서부터 풍자, 가설, 증명되지 않은 현상을 재구성하며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스스로가 가지고있는 생각이 작업으로 나타났을 때 시대를 얼마나 반영하는지, 사적인 감성을 얼마나 녹여내었는지는 보는이에게 맡기는 편입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작업실 환경, 작업의 테마, 프로젝트의 성격등에 따라 재료와 방법을 달리 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작업은 내가 생각하는 메세지를 나타내야 하니까요.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최근에 진행하는 오브제, 설치 작업을 확장시켜 주었던 평면작업인 숫자"시리즈와, Mass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사람들 시선이 닿지않거나 이미 익숙한 것들 속에서 제 나름의 해결방법을 찾아나갑니다.
가령 지금 않아있는 책상위나 방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에대한 경험을 서술하는 것 처럼요.
그렇기 때문에 장소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모든 작가분들이 다 공통적으로 생각하겠지만, 제가가지고 있는 표현의 방법이나, 상징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방법으로 이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좋은작업을 하는 작가로 기억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우선 보여지는 작업만으로도 생각하게 만들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작업을 하며 만들고 쓰고 보고 듣고 느끼는 것에서 작업을 확장시키는 것이 취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은 많이 하지 않지만 유목으로 볼펜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타의 취미는 외딴 곳을 혼자 탐험하기를 좋아합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부자가 되고 싶다가도 다 소용없다고 여기고 그러다가 하루 한달 일년을 자연스레 하고싶은걸 하며 늙는 것이 목표이겠습니다.

갤러리도스 추연신 'Will o the wisp ' 展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 있으면서도 확고하게 동요된다기 보다는 계속적으로 못미덥고 의심스러워서 쉽사리 의미 없는 것 으로 치부하지도 않고 있는 상태 물론 의무 아닌 권고 사항임에도 관람자들은 어떤 결정을 하는것에 있어서 의심을 하는 동시에 동요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무엇이 결정하게 하였는지 그 순간이라는 자유의지를 더 면밀히 박탈해보도록 하자. 갤러리도스 추연신 'Will o the wisp ' 展은 2021. 7.13 (화) ~ 2021. 7.25 (일)까지 전시한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언론보도)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것들, 흔적 기억’ 기획전 개최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은 내년 1월 24일까지 기획전 <것들, 흔적 기억>을 대청호미술관 전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전시는 청주지역 환경의 대표성을 갖는 대청호, 미호강, 무심천과 급변하는 도시환경에 관련된 현대미술을 조명한다. 참여작가 못(김승회, 백병환, 도찬수)과 김신욱, 정정호, 여상희, 하은영, 고사리, 페인터스(추연신, 김현묵) 등 총 10명 작가의 회화, 설치, 사진, 영상작품을 선보인다.
불교공뉴스 (언론보도)
한국 현대미술을 이끌 뉴히어로 25명 만난다
청주시립미술관은 월간 퍼블릭아트와 공동으로 ‘퍼블릭아트 뉴히어로’전을 4월 11일까지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월간 퍼블릭아트는 공공성, 예술성, 전문성, 대중성을 모토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담론을 만들어내는 현대미술 전문지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현대미술을 이끌 신진작가 25명의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동양일보 (언론보도)
김현묵·추연신 작가 ‘도시낭독’전
청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시각예술작가 김현묵·추연신으로 구성된 그룹 페인터스(paint_US)의 2020년 첫 기획전이 15일까지 사직종합시장과 오창 학소리 주택에서 열린다. `도시낭독'이란 주제로 열리는 전시는 두 작가의 유년시절부터 겪어온 사직동과 학소리의 과거 모습을 유추할 수 있는 공간과 자료들을 리서치하고 수집된 오브제를 전시한다.
충청타임즈 (언론보도)